•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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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신총, 절대긍정 강소형교회 부흥세미나 개최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이하 한세신총)는 동문들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3월12일 안산기둥교교회(담임목사 정범산)에서 교회성장연구소와 공동으로 부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세미나는 주강사 교회성장연구회 홍영기 목사의 ‘절대긍정 세미나’를 시작으로 SF교육그룹 대표 박규일 목사가 ‘다음세대 전도전략’, 교회성장연구소 본부장 김대학 목사의 ‘온라인 사역’, 안산기독교연합회장 유선호 목사가 예배설교를 맡았으며 한세신총회장 변진수 목사, 안산기둥교회 정범산 목사가 목회사역 사례를 소개한다. 한세신총 관계자는 “우분투 정신으로 미자립 동문교회의 부흥을 지원하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전했다. 한편,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30여 년 동안 건강한 교회의 성장 원리를 제시하며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섬겨왔다. <세미나 개요> - 접수: 2월21일~3월10일 - 장소: 안산기둥교회(안산시 단원구 초지시장로 4) - 공동주최: 교회성장연구소,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 회비: 1만원(식사 및 4차원 절대긍정 강의 교재 및 강의 PPT제공
    • 교계소식
    2024-02-27
  • 김순남 선교사 선교서신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요한16:1-2>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2024년 새해가 주안에서 평강과 위로와 승리가 있기를 기도하며 새해 문안을 드립니다. 작년 9월의 기쁨은 잠깐 년말에 불어닥친 핍박의 광풍은 1월 13일인 오늘에도 그치지 않고 전국에 산재한 제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은퇴식에 참석한 60명의 제자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조사받고 있으며 특히 교무를 보던 손목사는 체포되어 구치소에 갇힌 지 26일째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 3명이 체포되어 두 사람은 한화 180만원씩을 벌금하고 나왔으나 손목사는 주동자로 재판에 넘길려고 하는 지 함께 일한 동역자들을 조사중에 있고 지금까지 변호사 접근도 가족 면회도 일체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기려는 우리의 믿음이 자유나라에서는 정말 아주 평범한 일이지만 그곳에서는 거의 반역으로 취급되고 있으니 슬플 따름입니다. 형제 하나는 대학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번 일로 노출되어 몇일 전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정말 로마시대나 종교개혁시대 문화대혁명기를 다시 지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의 개명한 시대에도 악한 사단의 활동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하나님의 충성된 자녀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런 일에 대하여 이미 예언해 주셨습니다. 제가 선교하는 나라는 지금 칠년 대 환란, 후 삼 년 반을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본교 학생들과 동문들 학교관계자들이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 제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권세자들 앞에서 참 믿음이 무엇인지를 드러내서, 죄 지은 자처럼 자신들의 행위를 숨기려 들지 말고 자랑스럽게 할 바를 했다고 신앙 고백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겪는 이 사건이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말씀하셨듯 오히려 복음에 진보가 되기를 원하고 그로인하여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기를 원합니다(빌1:12-14). 주님의 교회와 나라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위에 핍박당하는 성도들과 순교자들의 피가 자양분이 되어 이루어진 것을 성경과 교회 역사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학교가 멈추지 않고 그리스도의 정병과 장교들을 길러내는 기관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주님이 만 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나라가 이 일을 통하여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제자들의 수난을 보며 외부에서 함께할 수 없음으로 인하여 마음이 심히 무겁습니다. 저는 입국이 거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제연합신학원 새 총장님과 저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 동안 그들은 머리로 신학을 배웠습니다. 이제 그들을 핍박하는 위정자들 앞에서 입으로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해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8:1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롬8;28). 결국 우리는 영화로움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여! 사랑하는 당신의 종들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찬송을 부르며 주님을 따라 골고다로 가게 하소서. 이 종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월 13일 선교사 김 순 남 올림 *시간을 정해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Mission
    • 선교편지
    2024-01-13
  • 한교연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자” 2024년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은 지난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조성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홍정자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고,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후 특별기도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 △한교연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각각 △유안근 목사(공동회장) △김경희 목사(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공동회장) △조명숙 목사(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특별찬송이 있은 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시편 126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김고현 목사(총무)의 광고와 강구원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암울했던 후기 조선에서 선교사들이 교육과 의료 등을 통해 근대화에 힘썼다. 대한민국은 사실 선교사들이 세운 나라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족의 개화와 독립운동, 건국과 6.25, 그리고 민주화를 거쳐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기까지 대한민국은 한국교회 없이는 불가능했다. 교회가 핵심적 역할을 한 것”이라며 “또 대한민국 제1대 국회 속기록에는 당시 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의 기도가 적혀 있다.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이어 박형주 목사(호헌연합 총무)의 특별찬양과 정광식 목사(서기)가 신년메시지를 낭독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명예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하례식은 최길학 목사(공동회장)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다. 한교연은 2024년 신년메시지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또한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로 서자”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했다.
    • 교계소식
    2024-01-06
  • 백석대신총회,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은혜가운데 드려
    - 류춘배 총회장, 피어선총회와 통합 공식화 및 총회 화합 다짐 - 김희신 피어선 총회장,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 연합 총회 힘쓰자” - 평택대 이동현 총장, “백석대신총회와 새로운 역사 시작 원년” - 이탈자로 규정된 백석측 별도 모임서 선물세트와 돈봉투 살포 논란 - 이수일 목사、 논란된 총회발전기금 총회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이하 백석대신총회)는 4일 안양 새중앙교회 채플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노회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짐했으며 특히 예장 피어선총회(총회장 김희신 목사)와 통합 공식화와 함께 평택대학교와 새로운 역사의 시작하는 원년을 선포했다.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의 인도로 이승길 장로(장로 부총회장)의 기호, 고혁성목사(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 장로 찬양단의 특송후 증경총회장 양일호 목사가 설교했다. 양일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사는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믿어야 한다”며 “한국교회 분열을 통해서 한국교회에게 부어지는 또 다른 유익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합리적이라고 해도 나누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라며 총회 현안에 대한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표현했다. 양 목사는 또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또 총회에 여러 가지 통합된 현안들을 이렇게 접하면서 마음속에 한 자리에는 드는 생각이 있다”며 ‘아멘의 신앙’을 전했다. 그는 “아멘의 신앙은 먼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예’하고 잘 지키는 것”이라며 “공교회의 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총회에서 결정되어지는 것들이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예 하는 것이 아멘의 신학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실제적인 삶속에서 약속을 잘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총회의 약속, 노회의 약속, 교회의 약속, 성경이 완성되어진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약속하시고 선포하시는 공적 기관은 공교회 바로 지금 교회이고 노회이고 총회”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총회가 부패하고 노회와 공교회가 타락하면 안된다”며 “공교회의 결정을 소중히 여기며 총회의 결정대로 따르고 여기까지 왔다. 올 한해 감동을 주는 교회와 총회가 되길 바란다. 아멘의 신앙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게 해 달라”고 마무리했다. 이어진 예배는 총무 유영오 목사의 광고후 총회장 류춘배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신년하례회는 서기 송요한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류춘배목사가 신년사를 전했으며 피어선총회 김희선 목사,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축사후 증경총회장단(이무웅목사, 유덕식목사, 구문회목사, 박재열목사, 원종문목사)의 덕담에 이어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순서는 고영철목사(오산수청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후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총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년 동안 더 잘 섬기겠다”며 “새해를 맞이한 우리 백석대신 가족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며 인사했다. 축사에 나선 피어선 총회장 김희신 목사는 “좌우로 흔들리는 총회 되지 않도록 바르게 인도하여 연합해가는 총회 힘쓰자. 연합의 힘이 실천으로 뭉쳐지면 하나님이 부흥시켜주실 줄 믿는다”며 한국교계를 대표해 나가는 교단으로 세워지길 기대했다. 증경총회장 유충국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이렇게 나와서 신년감사 예배와 신년하례회를 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고, 또 금년 내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게 하실 줄로 믿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주님의 마지막 유언이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바로 당신들이 하나 되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하는 것이 주님의 유언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탈자가 아니라 교단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애쓰는 여러분을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개혁주의와 개혁주의 실천 운동인 개혁주의 실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애쓰는 총회원들에게 틀림없이 하나님이 교회를 아름답게 성장시키시고 성숙시키실 것을 믿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은 축사에서 “백석대신총회와 평택대학교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2024년은 평택대학교와 백석대신총회가 새로운 관계를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원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평택대학교는 백석대신총회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을 큰 축복으로 생각한다”며 “연합정신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수원영락교회(이은총 목사)는 전라남도 진도군 교회 건축을 위한 5천만의 헌금을 총회농어촌선교회(회장 이수일 목사)에 전달했다. 이은총 목사는 “성도들이 농어촌 선교를 위해 마음을 모아 3개월 만에 모금을 하고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일 목사는 “3월 진도에 예배당 건축을 기도하고 있는데 귀한 일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때 논란이 되었던 총회발전기금은 총회에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탈자로 규정된 백석대신총회 백석측은 오후2시 수원명성교회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 2세트와 돈 봉투를 나눠주는 등 동원 선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어 논란이다.
    • 교계소식
    2024-01-04
  • 국제여교역자협의회, 11월 월례회 영성교회서 개최
    미주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금순 목사)가 16일 영성교회(이봉룡목사 시무)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 제11회 선교대회를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대회장 전복순 목사의 인도로 이봉룡 목사의 기도후 배문주 목사가 ‘비상한 지혜로 거룩한 열매를’(단 5:14))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배문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거룩한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목회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며, 자신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 기도는 목회자의 힘의 원천”이라며 “목회자는 기도에 힘써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성경은 목회자의 삶과 사역의 근거”라며 “목회자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말씀으로 양무리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김미경 목사의 봉헌특송, 김옥경 목사의 봉헌기도, 배문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합심기도는 박금순 목사의 인도로 ‘2024년 제11회 세계선교대회(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프라하, 스위스 베른)를 위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도록’,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부흥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이와함께 특히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한 학생들을 위해 통성기도했다. 3부 월례회는 박금순 대표회장의 사회로 서기 및 회계 보고후 제11회 선교대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순 대표회장은 “먼저 월례회 장소를 제공해 준 영성교회에 감사하다”며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매월 주일 지난 둘째주 목요일에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 교계소식
    2023-11-22
  • [제보] 아이 셋, 애국자 다문화 가정 어렵게 만드는 정책
    안녕하십니까 저는 9살 아들 쌍둥이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의 가장으로서 2015년 7월 1일 쌍둥이가 태어났고 필리핀 배우자의 사촌 여동생을 어렵사리 초정하여 자녀양육 목적(F1비자)으로 자택에서 기거하며 아이들 돌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처음 아이들 8살 되던해까지 비자가 연장될수 있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지만 애기들 2살때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을 바꿔서 3년 비자만 하고 본국으 로 돌아가라는 청천병력 같은 소리를 들었고 울며 겨자먹기로 1년 비자만 받고 돌아가는 조건으로 각서를 썼습니다. 애들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사촌여동생은 불법 체류자 자격으로 아이들 8살 때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에 남아 불법체류자로 살아간다면 아마 제가 이글을 쓸 자격이 없 습니다. 그사이 집사람이 임신을 했고 2023년 11월 7일. 셋째 출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저는 일하다 왼쪽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져 인대 봉합술을 받아서 목발을 짚고 다니고 재활 치료까지 힘들게 받았습니다. 이번엔 집사람 친언니를 초청하는데 임신 사실 확인서, 제 수술확인서, 진단서 등등 생계와 육아가 어려워 친언니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모든 서류를 첨부해서 필리핀에있는 한국 대사관에 서류를 제출했지만 불허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사람 친어머니도 편찮으시지만 여행비자 (90일) 초청을 하였더니 또 불허판정이 떨어졌습니다. 사유는 초청인인 제가 불법체류하게 했다는 기록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다시 제도는 원래대로 아이들 8살 될 때까지 비자 연장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저희는 정권 바뀔때마다 수시로 바뀔 수 있는 피해자 아닌 피해자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직계가족이나 부모님 초청하는데 이렇게 이산가족을 만들어 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 장인어른은 코로나때 돌아가시고 저역시 아버지는 9살 어머니는 3년전에 돌아가셔서 한국에 도와줄 사람이 전혀 아무도 없습니다) 주변에선 늘 그럽니다. 애들 셋 이면 애국자라고 ..맞습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입니다. 제가 불법을 했다는게 잘한건 아니지만 대한민국에 아이들을 안 낳고 있는 큰 현실속에 직면하고 있고 나라에서 어떠한 정책을 편들 이러한 현실적인 제도가 바뀌고 완화하지 않은들 출산률은 더 현저히 떨어지고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줄어든다는 비참한 현실과 다문화 가정때문에 대한민국에 그나마 출산률을 작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매매혼이니 신부를 돈으로 사서 결혼 했느니 하면서 따가운 선입견 속에 한국에서 구성원으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이 아이들은 엄연히 한국인입니다. 이 다문화 아이들 마져도 없었다면 출산률 통계자료가 현저히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제가 초청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초청인으로 하여 장모님이나집사람 친언니를 데려오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초청인은 직계관련 한국사람만 가능하며,저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돌아가셔서 초청할 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맞는건지 너무 억울 합니다... 제발 저에 안타까운 현실을 널리 알려주셔서 저와 같은 다문화가정에 어려움을 한번더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관심갖고 세상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nguitorochell@ymail.com
    • 사회일반
    2023-11-16
  •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 류춘배 총회장 취임
    총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를 열고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류 총회장은 안양대 신학과 및 신대원, 한남대 지역개발 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나왔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숙한 인품을 갖춰 지역사회와 교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인사다. 류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를 표하며 총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46년 전 경기노회 목사 후보생으로 등록하고 잠시 남서울노회에 있던 것 외에는 줄곧 경기노회의 사랑을 받았고 이번에 경기노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장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증경총회장들의 헌신으로 우리 총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특히 1년 동안 허남길 총회장과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워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부와 교회 및 총회의 공통된 점은 하나됨이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하나됨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힘쓰고 노력해야 한다. 희생과 노력 없이는 하나될 수 없다”면서 “이제 백석 측, 대신 측이라고 하는 진영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며 오직 주님만 있는 교단을 세워가는 일에 전력하자. 하나된 교단에 속한 사람으로서 분열된 한국교회를 연합해 가는 역사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춘배 총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작은 교회들이 회복되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언급하며 총회가 나서 희망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고 마약 중독으로 무너진 청년들을 구해 제자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류 총회장은 교단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50대 목회자들이 총회 일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금까지 증경총회장들이 교단을 잘 이끌어 왔기에 교단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이분들이 제1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리드해주길 바라고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50대 목회자들이 제2그룹으로서 총회 일에 열심히 참여해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 더 섬기고 낮아지며 아우르는 헌신의 마음을 갖고 복된 교단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총회장을 이임한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는 총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허 목사는 “지난 일 년 동안 다수의 좋은 일과 발전을 꾀한 면이 있었음에도 겸손과 용납, 자비와 긍휼을 실천함에 있어 아픔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때마다 우리의 부족으로 인한 안타까움, 실망,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있었던 것은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라며 “그동안 사랑과 믿음으로 격려해주고 도와준 증경총회장들과 총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적지 않은 오해와 바르지 못한 평을 들으면서도 끝까지 총회장의 곁을 지켜준 사무총장과 서기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허 목사는 “그동안 있었던 난관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총회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 및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며 부흥과 축복의 역사를 간증하게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제46회 정기총회는 이전과 크게 다른 모습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거에 있어 교단의 화합을 위해 증경총회장과 총회장의 뜻을 존중하며 단수 후보를 구성해 추대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경선을 주장하며 후보로 나선 이들이 나왔다. 당초 부총회장은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를 정기총회 현장에서 호선하기로 증경총회장단이 뜻을 모은 상태였으나 이수일 목사(음성흰돌교회)가 총회 현장에서 출마 의사를 밝혀 경선이 진행됐다. 또한 사무총장 후보였던 이태윤 목사(평택새중앙교회)가 사퇴해 류춘배 총회장이 추천한 유영오 목사(원평교회)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이석희 목사(서울동노회장)가 총회 현장에서 출마를 선언해 투표에 들어갔다. 결과는 류춘배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단의 뜻대로 박성국 목사와 유영오 목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들의 뜻이 교단 발전을 위해 올바른 선택임을 총대들이 인정하며 따른 결과다. 총회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굳건히 서 있는 모습이다. 결국 경선으로 인해 부총회장 입후보 비용 1천만 원과 사무총장 입후보 비용 300만 원이 추가로 총회에 들어오게 돼 재정이 풍성해지는 결과가 됐다. 선거에서 떨어진 이수일 목사와 이석희 목사는 출마 당시 낙선하더라도 해당 금액을 입금해야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기에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한다. 교단 발전을 위한 안건은 통과됐다. 타 교단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전권위원회를 3년 기한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현 총회장 류춘배 목사가 맡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위원으로서 함께 통합을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사무총장의 명칭을 총무로 바꾸는 안이 통과됐다. 제46회 총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예일교회) △서기 송장용 목사(참사랑교회) △부서기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염광교회) △부회의록서기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 △회계 정규성 장로(가좌제일교회) △부회계 이칠수 장로(새중앙교회) △총무 유영오 목사(원평교회). 한편 류춘배 총회장의 취임과 관련해 증경총회장단과 예장대신 총회장 임병무 목사는 축하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만석 목사(증경총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외유내강인 류춘배 총회장이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을 믿는다”면서 “시원한 성격을 갖춘 사모의 내조와 더불어 한 회기 동안 잘 이끌며 총회를 발전시키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권면한 유충국 목사(증경총회장)는 “총회장과 임원들이 예수님을 진짜로 잘 믿고 기도 및 성경보다 앞서지 말길 바란다”면서 “목사는 기생이 아니다. 총회장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되 결심이 서면 물불을 가리지 말고 밀고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일호 목사(증경총회장)는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를 보면 저녁 때 돌아갈 집과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그리고 외로울 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했다”면서 “류춘배 목사가 행복한 백석대신총회의 총회장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총회에 예방한 예장대신 임병무 총회장은 “백석대신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학을 갖고 있는 대신과 같은 뿌리의 형제 교단이다.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 연합하며 일치를 이뤄 한국교회의 갱신과 동성애 반대 운동, 기후 환경 운동, 출산 장려 운동, 이단 사이비 배척에 앞장서자”면서 “훌륭한 류춘배 목사가 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하나님의 영광이 넘쳐나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교계소식
    2023-10-01
  • 중국내 2600여 북한 이탈주민 강제북송 저지에 총력 기울여야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내 억류된 2600여 탈북민들이 언제든 강제 북송될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 이에 우리는 정부가 중국 정부에 2,600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을 강제 북송하지 못하도록 종교계와 공동노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의하며, 아울러 중국 정부에는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북송 중단을 권고한 유엔 및 국제사회의 요청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 북한 이탈주민이 강제 북송될 경우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처하게 될 거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따라서 정부는 북한 이탈주민의 대규모 강제북송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종교계, 특히 한국교회와 공유하기를 기대하며, 난민협약 등 국제인권 규범에 정한 강제송환 금지원칙에 따라 의사에 반하여 북송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정부가 아무리 외교력을 발휘하고 정치인들이 나선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기독교 등 종교계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 등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세계 인권기구 및 세계 종교계에 북한 이탈주민이 처한 현실을 호소한다면 전 세계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시점에서 중국 내 북한 이탈주민은 생사의 기로에 처해 있다. 중국 정부가 자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축제 이전에 이들을 조속히 북송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인권 문제 등 복잡한 이슈가 제기될 것을 우려해 그 뒤로 미룰 수도 있다. 지금이 하나님이 주신 절호의 기회다. 이런 때에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종교계는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에게 공조와 연대를 요청함으로써 중국이 북한 이탈주민을 사지에 몰아넣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압력을 가해야 한다. 우리는 중국에 억류된 2600여 북한 이탈주민이 자유 의사대로 하루속히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때까지 정부와 국제기구등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2023.9.4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 교계소식
    2023-09-07
  • 국제소수민족선교회, 6.25전쟁 73주년 기념 나라와 민족위한 특별부흥성회 개최
    6.25전쟁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초청 행사도 가져 드려진 헌금은 사이판 선교헌금을 비롯해 선교비로 사용 국제소수민족선교회(이사장 이형근 목사/대표회장 조강연 목사)는 6월26-30일 화성시 반월동 소재 푸른동산교회(담임목사 김권철)서 6.25전쟁 73주년 기념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부흥성회 개최했다. ‘주여! 이 민족과 교회를 회복하여 주소서’(시80:7)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기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집회기간중 사이판 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6.25전쟁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쉬페로우 비라투(Shiferaw Birtu), 테레페 이그자우(Terefe Ygzaw)를 초청해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고 밝혔다. 주 강사로는 조강연 대표회장(26일), 남성종 재무이사(27일), 이형근 이사장(28일), 김현우 이사(29일), 김권철 사무총장(30일) 등이 등단했으며 특별찬양에 오산대광교회 우클찬양팀, 부천이레교회 워십팀, 푸른동산교회(남전도회 및 여전도회, 학생부, 청년부)에서 나섰다. 첫날 조강연 목사의 ‘벧엘로 올라가라’(창35:1-8), 둘째날 이형근 목사(국제소수민족선교회 이사장, 오산 대광교회 담임)의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자’(고전 2:1-2), 세쨋날 남성종 목사(국제소수민족선교회 재무이사, 주영광교회 담임)의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스가랴 4:1-4), 넷째날 김현우 목사(국제소수민족선교회 이사, 시온교회 담임)의 ‘하나가 됩시다’(로마서 3:10), 다섯째날 김권철 목사(국제소수민족선교회 사무총장, 푸른동산교회 담임)의 ‘주님의 마음으로 회복하자’(살전 2: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권철 사무총장은 “국제소수민족선교회는 작지만 결국 작지 않은 사역을 하고 있다.”며 “성회마다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회에 부천이레교회, 오산 대광교회, 시온교회, 주영광교회, 푸른동산교회, 행복이있는교회, GS25편의점 등이 후원했으며 드려진 헌금은 사이판 선교사를 비롯해 전액 선교비로 사용키로 했다. 국제소수민족선교회(I.E.M.M)는 세계 열방에 있는 소수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선교단체로“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 특별히 각 세계에 있는 소수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활동에 집중하는 선교회다.
    • 교계소식
    2023-07-07
  • 라인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동서양의 만남 그리고 신세계로부터”
    라인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7일 저녁7시30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가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라인오케스트라가 100만 특례시를 희망하며 기원하는 가운데 마련됐다.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주최로 개최되며 라인예술단이 후원하고 라인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공연에는 국악과의 콜라보로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인 모선미 씨의 해금 협연과 한국적 음악을 서양적으로 접목시켜 작곡하는 수원대학교 작곡과 박영란 교수의 작품으로 새로운 시대를 염원하는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전 악장을 연주된다. 라인오케스트라는 그동안 화성시 서남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화성시교향악단이란 이름으로 다시 활동하게 됐다. 김형걸 지휘자는 “앞으로 라인예술단과 라인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를 의 브랜드화해서 시민들이 공연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문화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출연진지휘 : 김형걸 연주 : 라인오케스트라 협연 : 모선미 나레이션 : 장원석 작품개작 : 박영란 <공연개요> 공연명 / 라인오케스트라 제 5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23년 7월 7일 (금) 저녁 7시 30분 장 소 / 누림아트홀 주 최 /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예술활동 지원사업 주 관 / 라인오케스트라 후 원 / 라인예술단 문의처 / 라인오케스트라 070-7570-5538, www.라인예술단.com 관람료 / 전석 무료
    • 사회일반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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