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0(토)
 

찬송: 455장

기도: 가족중에서

성경:빌립보서 3장 13-14절

제목: 부름의 상을 위하여 삽시다. 


오늘 아침도 희망찬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의 옥중에 있으면서 썼던 옥중 서신서입니다. 

다메섹 이후 사도 바울의 남은 생을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에 바칩니다. 사도 바울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도했던 것은 그의 확고한 믿음과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 믿음과 확신으로 복음을 증거함에는 죽음 앞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그 인생 결말이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믿음이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우리가 가진 믿음과 어떤 신념과 의지, 이러한 것은 확고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삶이 힘들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믿음이 죽음 앞에서 흔들린다면 그 믿음은 의미가 없지요. 내가 가진 믿음이 물질 앞에서 흔들린다면 그 믿음은 의미가 없지요. 내가 가진 믿음이 내가 살면서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그런 믿음은 믿음이 아니지요. 우리가 가진 믿음은 그런 모든 것들을 초월해 버릴 수 있는 어쩌면 그러한 것들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이런 믿음을 우리 가정들이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제일 중요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믿음의 확고함은 그의 고백에서 잘 볼 수 있듯이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에게도 이만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지나가 버린 것에 대해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사는 것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 살아가는 지금 현 시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사는 이 시간…. 이런 삶 속에서 내가 가진 믿음을 점검합시다. 사도 바울은 나를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위하여.... 어디서 부르셨나요? 

 

하나님이 부르셨는데 공간은 위에서 부르셨다고 표현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에는 내게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위에서 부르심의 결과물은 상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셨다는 것은 상을 받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통보를 받지요. 몇 월 며칠에 어디에 참석해 주세요. 왜요? “아 그때 상 받기로 돼 있습니다.” 이런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한다. 하고 부르신 것은 하나님께서 상을 이미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럼 상이 뭐예요? 영원한 천국입니다. 나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천국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복 아니겠습니까? 이런 복을 준비해 놓고 나를 부르셨다고 하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다는 현재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상급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더 낫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상을 준비하시고 부르신 지금이 더 유익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상을 주신다는 그 확신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내 삶에 유익이라고 하는 소명과 믿음 말이죠. 

 

우리도 과거에 연연하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과거 것이 다시 살아서 돌아옵니까? 후회하고 회상한들 우리가 과거로 다시 회귀할 수 있으니까? 아니지요? 오늘부터 살아 갈 목적은 내가 이제 상 받기 위해서 살아야 하겠다는 믿음과 신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면 나는 상을 받는다는 확신과 믿음에서 흔들리면 안 됩니다. 이 믿음이 확고하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뜻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상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가 형통함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하게 살기 때문이고, 내가 범사가 잘 되는 비결은 그 부름의 뜻을 죽음이 온다 할지라도, 혹은 물질의 유혹이 온다 할지라도, 환경적인 근심 걱정이 온다 할지라도, 부름의 상을 위한 믿음만큼은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때 그런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 다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악조건이 물러가고 그다음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결과물은 상급입니다. 

 

사도 바울이 보여준 믿음으로 우리 가정은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남은 모든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로 삼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믿음에서 한 발짝도 뒤로 후퇴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가는 일에만 그 믿음이 확고해지시기를, 그래서 그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여 복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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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부름의 상을 위하여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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