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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신총, 절대긍정 강소형교회 부흥세미나 개최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이하 한세신총)는 동문들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3월12일 안산기둥교교회(담임목사 정범산)에서 교회성장연구소와 공동으로 부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세미나는 주강사 교회성장연구회 홍영기 목사의 ‘절대긍정 세미나’를 시작으로 SF교육그룹 대표 박규일 목사가 ‘다음세대 전도전략’, 교회성장연구소 본부장 김대학 목사의 ‘온라인 사역’, 안산기독교연합회장 유선호 목사가 예배설교를 맡았으며 한세신총회장 변진수 목사, 안산기둥교회 정범산 목사가 목회사역 사례를 소개한다. 한세신총 관계자는 “우분투 정신으로 미자립 동문교회의 부흥을 지원하다”며 이번 세미나 개최 취지를 전했다. 한편,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30여 년 동안 건강한 교회의 성장 원리를 제시하며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섬겨왔다. <세미나 개요> - 접수: 2월21일~3월10일 - 장소: 안산기둥교회(안산시 단원구 초지시장로 4) - 공동주최: 교회성장연구소,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 회비: 1만원(식사 및 4차원 절대긍정 강의 교재 및 강의 PP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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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한교연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자” 2024년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은 지난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조성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홍정자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고,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후 특별기도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 △한교연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각각 △유안근 목사(공동회장) △김경희 목사(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공동회장) △조명숙 목사(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특별찬송이 있은 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시편 126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김고현 목사(총무)의 광고와 강구원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암울했던 후기 조선에서 선교사들이 교육과 의료 등을 통해 근대화에 힘썼다. 대한민국은 사실 선교사들이 세운 나라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족의 개화와 독립운동, 건국과 6.25, 그리고 민주화를 거쳐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기까지 대한민국은 한국교회 없이는 불가능했다. 교회가 핵심적 역할을 한 것”이라며 “또 대한민국 제1대 국회 속기록에는 당시 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의 기도가 적혀 있다. 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이어 박형주 목사(호헌연합 총무)의 특별찬양과 정광식 목사(서기)가 신년메시지를 낭독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명예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하례식은 최길학 목사(공동회장)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다. 한교연은 2024년 신년메시지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또한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로 서자”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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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 류춘배 총회장 취임
    총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수원명성교회에서 를 열고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류 총회장은 안양대 신학과 및 신대원, 한남대 지역개발 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나왔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숙한 인품을 갖춰 지역사회와 교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인사다. 류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를 표하며 총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46년 전 경기노회 목사 후보생으로 등록하고 잠시 남서울노회에 있던 것 외에는 줄곧 경기노회의 사랑을 받았고 이번에 경기노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장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증경총회장들의 헌신으로 우리 총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특히 1년 동안 허남길 총회장과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워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부와 교회 및 총회의 공통된 점은 하나됨이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하나됨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힘쓰고 노력해야 한다. 희생과 노력 없이는 하나될 수 없다”면서 “이제 백석 측, 대신 측이라고 하는 진영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며 오직 주님만 있는 교단을 세워가는 일에 전력하자. 하나된 교단에 속한 사람으로서 분열된 한국교회를 연합해 가는 역사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춘배 총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후 작은 교회들이 회복되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언급하며 총회가 나서 희망과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고 마약 중독으로 무너진 청년들을 구해 제자 만드는 일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류 총회장은 교단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50대 목회자들이 총회 일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금까지 증경총회장들이 교단을 잘 이끌어 왔기에 교단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이분들이 제1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리드해주길 바라고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50대 목회자들이 제2그룹으로서 총회 일에 열심히 참여해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 더 섬기고 낮아지며 아우르는 헌신의 마음을 갖고 복된 교단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총회장을 이임한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는 총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허 목사는 “지난 일 년 동안 다수의 좋은 일과 발전을 꾀한 면이 있었음에도 겸손과 용납, 자비와 긍휼을 실천함에 있어 아픔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때마다 우리의 부족으로 인한 안타까움, 실망,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있었던 것은 또 다른 감사의 제목”이라며 “그동안 사랑과 믿음으로 격려해주고 도와준 증경총회장들과 총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적지 않은 오해와 바르지 못한 평을 들으면서도 끝까지 총회장의 곁을 지켜준 사무총장과 서기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허 목사는 “그동안 있었던 난관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총회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 및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며 부흥과 축복의 역사를 간증하게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제46회 정기총회는 이전과 크게 다른 모습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거에 있어 교단의 화합을 위해 증경총회장과 총회장의 뜻을 존중하며 단수 후보를 구성해 추대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경선을 주장하며 후보로 나선 이들이 나왔다. 당초 부총회장은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를 정기총회 현장에서 호선하기로 증경총회장단이 뜻을 모은 상태였으나 이수일 목사(음성흰돌교회)가 총회 현장에서 출마 의사를 밝혀 경선이 진행됐다. 또한 사무총장 후보였던 이태윤 목사(평택새중앙교회)가 사퇴해 류춘배 총회장이 추천한 유영오 목사(원평교회)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이석희 목사(서울동노회장)가 총회 현장에서 출마를 선언해 투표에 들어갔다. 결과는 류춘배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단의 뜻대로 박성국 목사와 유영오 목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들의 뜻이 교단 발전을 위해 올바른 선택임을 총대들이 인정하며 따른 결과다. 총회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굳건히 서 있는 모습이다. 결국 경선으로 인해 부총회장 입후보 비용 1천만 원과 사무총장 입후보 비용 300만 원이 추가로 총회에 들어오게 돼 재정이 풍성해지는 결과가 됐다. 선거에서 떨어진 이수일 목사와 이석희 목사는 출마 당시 낙선하더라도 해당 금액을 입금해야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기에 반드시 이를 이행해야 한다. 교단 발전을 위한 안건은 통과됐다. 타 교단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전권위원회를 3년 기한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현 총회장 류춘배 목사가 맡기로 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위원으로서 함께 통합을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사무총장의 명칭을 총무로 바꾸는 안이 통과됐다. 제46회 총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부총회장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 △장로부총회장 이승길 장로(예일교회) △서기 송장용 목사(참사랑교회) △부서기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 △회의록서기 고혁성 목사(염광교회) △부회의록서기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 △회계 정규성 장로(가좌제일교회) △부회계 이칠수 장로(새중앙교회) △총무 유영오 목사(원평교회). 한편 류춘배 총회장의 취임과 관련해 증경총회장단과 예장대신 총회장 임병무 목사는 축하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만석 목사(증경총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외유내강인 류춘배 총회장이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을 믿는다”면서 “시원한 성격을 갖춘 사모의 내조와 더불어 한 회기 동안 잘 이끌며 총회를 발전시키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권면한 유충국 목사(증경총회장)는 “총회장과 임원들이 예수님을 진짜로 잘 믿고 기도 및 성경보다 앞서지 말길 바란다”면서 “목사는 기생이 아니다. 총회장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되 결심이 서면 물불을 가리지 말고 밀고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일호 목사(증경총회장)는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를 보면 저녁 때 돌아갈 집과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그리고 외로울 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으면 행복하다고 했다”면서 “류춘배 목사가 행복한 백석대신총회의 총회장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총회에 예방한 예장대신 임병무 총회장은 “백석대신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학을 갖고 있는 대신과 같은 뿌리의 형제 교단이다.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 연합하며 일치를 이뤄 한국교회의 갱신과 동성애 반대 운동, 기후 환경 운동, 출산 장려 운동, 이단 사이비 배척에 앞장서자”면서 “훌륭한 류춘배 목사가 총회장이 된 것을 축하드린다. 하나님의 영광이 넘쳐나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교계소식
    2023-10-01
  • 제12회 통일 한반도 비전 청소년.대학.청년 연합캠프 개최
    강사에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 번개탄 TV 대표 임우현 목사, 십대지기 대표 박현동 목사, CCM 찬양사역자 LAST 및 개그우먼 김선정 집사 알이랑 저자 유석근 목사,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 이명진 장로, 국제소수민족선교회 이사장 이형근 목사, 김권철 목사도 등단 미스바영성훈련원(원장 김권철목사)과 한반도벧엘기도원이 공동주최하고 푸른동산교회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제12회 통일 한반도 비전 청소년.대학.청년 연합캠프가 오는 8월7-9일 2박3일 화성시 반원동 소재 푸른동산교회서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란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강사로는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를 비롯해 번개탄 TV 대표 임우현 목사, 십대지기 대표 박현동 목사, 알이랑 저자 유석근 목사,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 이명진 장로, 국제소수민족선교회 이사장 이형근 목사, 김권철 목사 등이 등단한다. 또한 CCM 찬양사역자 LAST와 개그우먼 김선정 집사가 함께 해 은혜의 시간을 나눈다. 대상은 청소년,대학생,청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초교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박3일 동안 공동체 훈련, 영성훈련, 유튜브 생방송 토론, 조별 미션게임 및 장기자랑, 찬양콘서트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편, 이번 연합캠프는 CTS기독교 TV, GOOD TV 기독교복음방송,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 국제소수민족선교회, 기독교중앙신문 등이 협찬하고 백석대신 경기남노회 교육부, 굿모닝골프, 대부도33호 할머니칼국수, (재)효원가족공원이 후원한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최영주 전도사(010-2394-2276) 또는 장윤영 간사(101-6690-2276)에게 문의하면 된다.
    • 교계소식
    2023-06-20
  • “향기나는 예장백석대신 경기남노회” 제91차 춘계정기노회 개최
    예장백석대신 경기남노회(노회장 김희석목사)는 11일 푸른동산교회(담임목사 김권철)에서 ‘향기나는 노회(고후 2:15)’란 주제로 제91차 춘계정기노회를 개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강호영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조강연 목사(이레교회)의 인도로 서기 김권철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김은총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성경봉독후 노회장 김희석 목사가 ‘이 마음을 품으라’란 제하로 설교했다. 김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소유의 복보다 인격의 복에 더 가까이 마음을 두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최고의 인격의 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남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이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회계 박찬순 목사(은혜교회)의 봉헌기도후 강호영 목사고시 합격증 수여, 직전노회장 이형근 목사(오산대광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형근 목사가 집례했으며 ‘성찬식을 행하는 이유’(고린도전서 11:23-26)란 제하로 설교했다. 성찬식은 부서기 김현우 목사가 기도와 분병을, 이규옥 목사가 분잔을 맡았다. 이형근 목사는 성찬식 설교를 통해 “성찬식을 통해 우리가 먼저 깊은 곳에서 주님의 사랑과 기쁨을 느껴야 한다”며 “또 노회안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과 교제를 새롭게 하고 실천하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며 “성찬의 주인 되신 주님을 증거하는 전도사의 삶을 다짐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희석 목사의 사회로 서기보고,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고시부 보고, 정치부 보고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신임회원 가입, 강호영 목사안수 임직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노회장 김희석 목사는 인사말에서 “향기나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임원진을 비롯해 노회 산하 모든 교회에 감사하다”며 “어렵고 힘든 때에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교회에 큰 부흥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 교계소식
    2023-04-14
  • 예장백석대신 경기남노회 강호영 목사 안수 임직
    예장백석대신 경기남노회(노회장 김희석)는 11일 푸른동산교회(담임목사 김권철)에서 강호영 목사안수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은 노회서기 김권철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이헌석 목사의 기도, 부서기 김현우 목사의 성경봉독, 푸른동산교회 김요한 전도사의 특송후 노회장 김희석 목사가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인내’란 제하로 설교했다. 김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는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부르시는 날까지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자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승리의 길을 나아나길 바란다”며 “농부처럼 인내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주의 종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함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빛의 사명을 갖고 혼신을 힘을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교에 이어 목사 안수식은 노회장 김희석 목사의 집례로 절차대로 진행됐으며 안수위원에는 이형근 목사, 이화겸 목사, 이헌석 목사, 조강연 목사, 김권철 목사, 김현우 목사 등이 참여했다. 이어 목사 임직패 및 임직증서 수여, 기념품 증정후 양정미 사모가 톡송을 했으며 이어 부노회장 조강연 목사는 강호영 목사 이름 3행시로 축사를 대신했다. 또 강호영 목사의 형인 강호경 선교사는 축사를 통해 “어릴적부터 성품이 남다르고 다른이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헌신하며 자신의 물질을 아낌없이 돕는 목회자의 기질을 가고 있는 사랑이 넘치는 동생”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사가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형근 목사는 임직 받은 강호영 목사와 함께 성전 바닥에 엎드려서 “목사님이 되지 말고 목사가 될 것”을 강조하며 권면을 대신했다. 이날 목사 임직을 받은 강호영 목사는 답사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게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인생동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목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강호영 목사의 생애 첫 축도로 마쳤다.
    • 교계소식
    2023-04-12
  • 화성시 동부기연, 2023 부활절 연합예배 전태식 목사 초청 찬양콘서트 개최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서정환목사)가 9일 정남중앙교회(담임목사 류춘배목사)에서 2023 부활절 연합예배 및 찬양콘서트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 앞서 김권철목사(사무총장/푸른동산교회)의 사회로 축사 및 인사 시간에 서정환목사의 환영사 후 류춘배목사, 이광진목사(화기총 대표회장/동탄 크리스찬교회 담임),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서정환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화성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의 삶 속에 넘쳐나길 원한다”며 “대한민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도시 화성시에서 제2의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수 있기를 하나님은 오늘도 소망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은 복음 중에 복음”이라며 “부활을 경험한 자의 복된 삶을 남은 생애 가운데 풍성히 누리며 살아가길 축원한다”고 마무리했다. 2부 부활절 연합예배 및 찬양콘서트는 황용훈 목사(상임부회장/병점광명교회)의 인도로 최동욱 목사(부회장/예은교회)의 기도, 이희승 목사(부회장/순복음영광교회)의 성경봉독후 복음가수 ‘다윗과요나단’의 전태식 목사가 ‘승리를 선포하다’란 제하로 설교했다. 특히 특별순서로 학생들의 워십순서도 가졌다. 전태식목사는 ‘요한의 아들 시몬아’를 비롯해 ‘쓴 잔’, ‘하나님의 은혜’, ‘해같이 빛나리’, ‘이 하루도’ 등 주옥같은 은혜의 찬양과 함께 간증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설교에 이어 박예은 자매의 특송, 주경선목사(부회장/능동교회)의 봉헌기도, 강초원목사(직전회장/순복음남수원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과 박진섭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 교계소식
    2023-04-10
  • 5개 언론단체 “JMS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공동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3월 23일자로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와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회장 이치수) 및 한국입법기자협회(회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등 5개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메시아를 자처하며 오랫동안 많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가 저지른 엽기적 성범죄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이 지난 3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5개 언론단체는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한 피해자의 용기로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다”면서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했다”고 말했다. 5개 언론단체는 “한국과 호주, 홍콩에 이르기까지 정명석 씨가 희생자로 삼은 국내외 피해자들의 세세한 증언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갈수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면서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5개 언론단체는 이어 “1980년경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한 정명석 씨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2000년 경부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며 “그러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해외 은신처에서도 인터넷 중계를 통한 설교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국내외 신도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면서 “2003년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에 올랐고, 결국 2007년 5월 16일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됐다"라며 "2009년 4월 23일 정명석은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고 밝혔다. 5개 언론단체는 특히 “JMS 교주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건 신도집단을 중심으로 매우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점”이며 “JMS 내부에서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보고와 관리가 앞서 피해를 입은 여성 신도들에 의해 답습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폭행이 끊임없이 묵인됐다는 사실”이라면서 “면담과 건강진단이란 목적으로 여신도를 불러들인 뒤 정 씨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피해자들이 기대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안임에도 조직적인 움직임 앞에서 모든 것은 정당화되기 일쑤였다”고 말하고 “정명석의 도피 행각과 그 과정에서의 성범죄 등이 재발한 것도 JMS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5개 언론단체는 이어 “정명석 씨가 범죄의 대상으로 삼은 자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났고,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명석 교주 및 그의 조력자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라며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아래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5개 언론단체의 공동 성명 전문이다. 5개 언론단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 메시아를 자처하며 오랫동안 많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가 저지른 엽기적 성범죄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이 지난 3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한 피해자의 용기로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다.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했다. 한국과 호주, 홍콩에 이르기까지 정명석 씨가 희생자로 삼은 국내외 피해자들의 세세한 증언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갈수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 국내 명문대부터 시작해 해외 여성들까지 성적 대상화 삼은 교주 정명석 1980년경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한 정명석 씨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2000년 경부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 그러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해외 은신처에서도 인터넷 중계를 통한 설교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국내외 신도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 2003년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에 올랐고, 결국 2007년 5월 16일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됐다. 2009년 4월 23일 정명석은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여신도 증언에 밝혀진 추악한 정명석의 성집착 JMS는 전도를 목적으로 한 ‘선의의 거짓말’ 이른바 모사를 통해 젊은이들의 악기교육, 스포츠수업, 모델수업 등 문화·예술적 접근을 유도하여 인간관계를 쌓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점차 신도로 끌어들여 30개론에 근거한 교리를 주입시킨다. 30개론 중에는 성범죄를 엄격히 금하고 있음에도 정명석 씨만큼은 예외였다는 점에서 그들이 주장하는 종교적 정통성은 이미 훼손된 것이나 다름없다. 정명석 씨의 추악한 성집착은 홍콩 출신 메이플 씨의 증언으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2011년 18살의 나이에 홍콩에서 JMS에 포교된 메이플 씨는, 정명석 씨가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2014년 한국으로 와서 2년여간 신도들과 지냈다. 사진을 교도소에 보내며 정명석 씨의 눈에 띄자 메이플 씨는 그의 부름을 받고 면회를 하기까지 했다. 2018년 정 씨가 출소하자 메이플 씨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JMS 수련원에서 2021년 겨울까지 지내는데 이 기간 동안 정 씨에게 상습적으로 10여 차례에 이르는 준강간, 준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JMS교리나 정 씨의 행동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이라 믿으며 그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는 메이플 씨는 그의 추행과 성폭행에 좌절했다. 이후 지인의 조언에 따라 정신이 든 메이플 씨는 정 씨의 성폭행 증거를 녹음하여 세상에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용기 있는 내부고발자의 눈물어린 증언과 명백한 증거가 있는 한 정명석과 JMS의 실체는 더 이상 가리기 힘들 것이다. 수십 년간 조직적인 폐단 사이비종교, 왜 뿌리 못 뽑나? JMS 교주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건 신도집단을 중심으로 매우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점이다. JMS 내부에서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보고와 관리가 앞서 피해를 입은 여성 신도들에 의해 답습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명석의 성폭행이 끊임없이 묵인됐다는 사실이다. 면담과 건강진단이란 목적으로 여신도를 불러들인 뒤 정 씨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피해자들이 기대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안임에도 조직적인 움직임 앞에서 모든 것은 정당화되기 일쑤였다. 정명석의 도피 행각과 그 과정에서의 성범죄 등이 재발한 것도 JMS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더욱이 JMS의 신도 중에는 경찰과 검찰 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나는 신이다>가 제작되는 과정에는 메이플 씨에게 참여 무산을 위한 회유 문자가 거듭 도착했고, 공항 입출입 과정과 국내 입국 뒤 머문 숙소 부근에도 연이은 미행이 포착되면서 그들의 정보출처가 의심된 바 있다. 이러한 공권력을 통한 정보력은 정명석의 해외 도피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란 짐작이 제기된다. 인터넷 설교를 이어갔으면서 수년째 잡히지 않은 채 활보했던 것만 보더라도 경찰과 검찰의 방관적 처사가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현재 정명석 씨가 선임한 변호사 가운데 2명은 JMS신도라는 보도가 나왔다. 옥중에 있는 그가 과도한 변호인접견을 통해 수감시간을 마치 여가시간처럼 이용한다는 의혹도 제기된 만큼 정 씨와 JMS를 둘러싼 이들의 공적 라인에 과연 누가 관련돼 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JMS 정명석과 사이비종교, 사회에서 완전 격리해야 정명석 씨가 범죄의 대상으로 삼은 자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났고,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명석 교주 및 그의 조력자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라며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아래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 1. 사이비 교주 정명석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상습적인 범죄행각을 철저히 수사하라. 2. 정명석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철저히 수사하고 조력자들을 구속 수사하라. 3. 정명석과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인권유린을 방관하고 도주 협력, 수사 지연 등 범죄행각에 협조한 공권력 관계자를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하라. 4. 국회는 정명석과 같은 사이비종교로 인한 성 피해자 발생시 사회에서 완전 격리시킬 수 있는 ‘(가칭) 정명석 여신도 성범죄 방지 특별법’을 제정하라. 5. 정부와 수사기관은 정명석과 JMS 관련 내부고발로 두려움에 떨고 있을 제보자와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즉각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라. 2023년 3월 23일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 일동
    • 교계소식
    2023-03-23
  • 평안밀알복지재단,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수탁 감사예배 드려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 왔던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화성시로부터 노인복지관을 수탁받아 지난 16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목태수 장로의 인도로 박길호 목사의 기도후 송용현 목사(사단법인 세븐앤투웰브 이사장)가 에베소서 4:11-12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웁시다’란 제하로 설교했다. 송용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는 17개 기관이 있는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섬기면 각자의 위체에서 감당해 갈 때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것”며 “주님의 뜻을 좇아 인내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김영권 사무국장의 수탁보고후 한덕진 목사(평안밀알복지재단 이사장)는 기념사를 통해 “평안밀알을 통해 사회적인 약자들을 잘 섬기게 해 주신 것을 먼저 감사드린다”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수탁을 통해 장애인에서 어르신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한 발 더 내딛을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약한 자리에 있어야 한다”며 “남부노인복지관 수탁을 주신 이유는 믿음을 가진 자들이 세상속에서 삶으로 섬기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아직은 어색하지만 마음과 진심이 통할 것”이라며 “밀알복지관이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 삶이 어르신들에게 확대되고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확대돼야 한다” 전했다. 축사에 나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평안밀알이 화성서남부노인복지관을 수탁한 것을 분명히 하나님이 이루실 뜻이 있다”며 “한덕진 이사장과 김영진 관장 두분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밀알이 화성에 들어와 싹을 틔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성 목사(한국밀알선교단장)도 축사를 통해 “복지관을 통해 평안밀알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잘 이루어져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길 기도하겠다”며 복지관 관계자들에게도 박수로 격려했다. 격려사에 나선 전덕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아름다운 향기가 나서 섬기는 사역이 잘되고 복된 삶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관을 통해 밀알에 주신 하나님의 뜻이 잘 이루어 화성시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길 바란다. 직원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수탁감사예배는 민경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화성시로부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수탁결정 통보를 받고 위.수탁관리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년간(2023.1.1.~2027.12.31.) 운영하게 됐다.
    • 교계소식
    2023-03-23
  • 화성시 동부기연, ‘화성시 성시화 위한 특별 부흥성회 개최’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서정환목사)는 3월 9일부터 11일(저녁 7시 30분)까지 안천교회(담임 서정환 목사)에서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를 초빙,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2023 화성시 성시화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대표회장 서정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성회에서 이삭 목사가 강사로 등단해 ‘좋은 군사로’(딤후 2:1~13)란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공동기도 순서에서 김영진 목사(아름다운교회)가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회복을 위해’, 고경률 목사(증경회장. 향유교회)는 ‘화성시의 성시화를 위해’, 김종태 목사(증경회장. 가나안교회)가 ‘화성시 관내 공직자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진행위원장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가 통성기도를 인도했으며, 안천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과 박예은 자매의 헌금특송, 주경선 목사(부회장. 능동교회)의 헌금기도후 증경회장 장세욱 목사(기산성결교회)의 축도로 첫날 성회를 마쳤다. 또한 이번 성회에서 동부기연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회복을 위해’, ‘화성시의 성시화를 위해’, ‘화성시 관내 공직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사회 문화의 회복을 위해’, ‘화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남북 복음 통일을 위해’, ‘화성시 교회회복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삭 목사는 연이어 둘째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디모데후서 3:10~17), 셋째날 ‘나를 구원하시리라’(디모데후서 4:9~18)는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하며 자신의 간증을 주옥같은 메시지로 전했다. 이 목사는 간증을 통해 북한의 기독교인의 실상을 낱낱이 소개하며 성회를 통해 화성시가 코로나 팬데믹을 이기고 다시 부흥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선포했다. 이삭 목사는 1945년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가족과 함께 월남, 1967년 모친의 뜻에 따라 북한선교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후 개혁 장로회 신학교에서 신학과정을 수료, 미주 총회 가주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5년 모퉁이돌선교회를 설립하고 북한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의 자유가 제한된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교회 대표로 북한어 성경 및 중국어 주석 성경 등을 번역하여 배달하고 있으며 신학교를 통해 북한 내 지하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며 중국을 비롯한 기타 지역의 신학교와 현지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회장 서정환목사는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분을 모시고 말씀을 들을 때에 [나는 이제까지 무엇하며 살았나] 하는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다”, “금번 성회를 통해 화성시 성시화를 위한 한 발자국을 힘차게 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모퉁이돌선교회 대표로서 북한 선교에 전념하신 이삭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순종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은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동부기연은 금번 부흥성회 기간에 모아진 헌금을 ‘100교회 100가정 돕기’와 북한선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계소식
    2023-03-13
  •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 관내 미자립교회 60곳에 사랑나눔 실천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회장 서정환 목사, 사무총장 김권철 목사/이하 화성시동부기연)는 9일, 관내 미자립교회 60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동부기연은 9일 안천교회(담임목사 서정환)에 모여 화성시 관내 미자립교회 60곳에 쌀10kg와 OK사랑의박스, 사랑의헌금을 전달했다. 서정환 목사는 “지난해 한국교회가 큰 위기였다.”며 “특히 미자립교회들이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교회가 관심가져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지난해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목사는 또 “이번 행사가 우리의 자랑이 되지 않고 예수님만 자랑되길 기도한다”며 “이 사랑나눔을 통해 어려운 교회들이 위로를 받게 되고 지역사회를 섬겨나가는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안천교회는 해마다 부활절과 성탄절에 ‘OK 사랑의 박스’ 운동을 해왔다”며 “올해는 동참하는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 앞으로 동부기연 전체 행사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기연은 장로교.감리교.성결교.침례교.순복음 및 기타 교단 등 초교파로 함께 모여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며 지역 복음화와 이단을 경계하고 소외된 이웃돕기와 목회적 친교를 이루는 연합단체다.
    • 교계소식
    2023-01-10
  • 2023 새해 교회부흥, “평신도를 목회 사역 동역자로 세우라”
    2023년 새해가 밝았지만 한국교회 목회는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정체기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목회의 답은 담임목사와 함께 평신도들이 함께 사역 동역자로 일어나야 한다. 이와관련해 예수마을셀교회(박영 목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평신도를 목회 동역자로 세우는 평신도 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 예수마을셀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된 셀 목회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예수마을셀교회는 2003년 1월 수원시 화서동의 18평 아파트에서 성도 2명과 개척해 평신도를 목회 동역자로 세우는 건강한 셀목회로 폭발적인 부흥을 일구었다.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박영 목사는 “현대목회는 담임목사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를 목회 동역자로 세워 함께 사역해야 한다”며 “평신도가 살아나야 교회가 활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와 같은 평신도들이 담임목사의 동역자로 함께 기쁨으로 사역하는 한국교회의 사역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교회 성장의 핵심이 되는 사역을 전격적으로 공개한다. 먼저 불신자를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 시대에 맞는 다양한 맞춤전략을 소개한다. 또 해피브릿지 시연과 실습을 통해 전도 이론과 함께 실제 사역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새가족이 교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는 양육 사역도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어떻게 해야 셀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를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무조건 소그룹 셀 사역을 시작한다고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에 맞는 창의성과 열정, 지혜로운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교회부흥 승패의 중요한 포인트를 철저하게 짚어주며 교회부흥을 열망하는 전국 교회에 강력한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안산기둥교회 정범산 목사는 “평신도 사역 컨퍼런스는 담임목사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는 평신도, 담임목사의 마음으로 영혼을 돌보는 평신도 사역자가 세워지는 컨퍼런스”라며 “실제로 안산기둥교회도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이와같은 평신도 사역자들이 세워졌고 건강한 셀 소그룹으로 부흥을 이뤘다”며 적극 추천했다. 등록문의/ 031-271-6420(예수마을셀교회)
    • 교계소식
    2023-01-06
  • 32회기 화성시 동부기독교 연합회 1차 임원회 개최
    화성시 동부기독교연합회(32회기/이하 화기동)는 20일 안천교회(담임목사 서정환)에서 첫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서정환 목사가 ‘소통과 연합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이란 제하로 설교했으며 2부 임원회는 ▲4대 중점 사역 설명 ▲32회기 연중 사역 ▲월례회 교회 선정 ▲100교회 회원 확보 ▲회칙 및 예결산 ▲기타안건 ▲차기 임원회 장소 등을 놓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기동은 ‘소통과 연합으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게 하소서!’(시133편1~3절)를 표어로 삼고 ▲100교회 운동으로 지경을 넓혀가라!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돌봄으로 사랑이 넘치게 하라! ▲세속화를 막음으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라! ▲목회자의 영성과 지성을 넓혀감으로 건강한 목회를 도우라! 등을 4대 중점 사역으로 삼고 있다. 한편, 현재 32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서정환 목사(안천교회) △상임부회장 황용훈 목사(병점광명교회) △부회장 최동욱 목사(예은교회)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주경선 목사(능동교회) 이희승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사무총장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 △서기 박평열 목사(하늘향기교회) △부서기 전영진 목사(순복음은혜의목장교회) △회계 이선대 목사(사랑애교회) △부회계 차재용 목사(새로운교회)
    • 교계소식
    2022-12-20
  • 예장백석대신 경기남노회, 日 오오카중앙교회 설립
    예장백석대신교단 소속 일본 오오카중앙교회가 설립됐다. 이와관련해 백석대신 경기남노회(노회장 김희석 목사)는 8일 일본 현지에서 오오카중앙교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설립 선포 및 윤경례 목사를 담임목사로로 파송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노회서기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의 인도로 부서기 김현우 목사의 기도후 김희석 목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사도행전 1장8절)란 제하로 설교했다. 김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성도들이 축복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장 아름다운 조직”이라며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건물이 세워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오오카중앙교회가 “성령이 임하시고 역사하는 교회, 사랑이 있어 소문난 교회,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령이 역사하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일에 열심을 다해 이곳 일본 땅에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는 오오카중앙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오오카중앙교회 담임 윤경례 목사의 설립경과 보고후 김희석 목사의 집례로 설립서약, 설립선포 및 담임목사 파송식을 거행했다. 이와함께 오산대광교회 우클찬양선교단의 축가, 김희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노회장 조강연 목사(부천 이레교회)는 축사를 통해 “먼저 이곳에 교회가 세워진 것을 축하한다”며 “세워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을 듣는 이들이 구원을 얻는 축복의 통로가 열리게 돼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오카중앙교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될 것을 믿고 축하한다”며 “그동안 교회를 세우는데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날마다 부흥하고 발전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사했다. 증경노회장 이형근 목사(오산대광교회)는 권면을 통해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데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니 저절로 잘 되고 부흥할 것이라고 앉아서 성장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면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전도하고 노력해 사명을 감당할때 그 안에서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니 언제나 목회자와 성도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산대광교회 우클찬양단이 함께 한 이유는 멀리 외국에서 고향과 고향 사람들을 그리워 하고 있는 교민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고자 함”이라며 “찬양단원들에게도 하나님의 사역에 충실함으로 받는 은혜가 클 것으로 기대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경례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를 설립할 수 있어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25년동안 열심히 봉사하면서 이제는 목회자로서 열심히 사역을 하겠다. 많은 관심과 중보기도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오카중앙교회 담임 윤경례 선교사는 지난해 경기남노회에서 선교사로 안수받고 1년 동안 기도하며 해외선교를 준비해 일본인 남편 선교사와 함께 현지인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 일본 오오카 지역에 작은 건평을 얻어 1년째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교회를 설립하게 됐다.
    • 교계소식
    2022-12-20
  • 국제소수민족선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주간 특별부흥성회’ 개최
    국제소수민족선교회(이사장 이형근/대표회장 조강연)는 6.25 한국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오는 20~23일 저녁7시30분 화성시 반월동 소재 푸른동산교회(담임 김권철)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주간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죽으면 죽으리이다(에스더 4:16)’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6.25 전쟁 제72주년을 기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20일 김권철 목사(푸른동산교회), 21일 장해성 목사(교회), 22일 김현우목사(시온교회), 23일 조강연목사(이레교회)가 강사로 등단한다 . 국제소수민족선교회( I.E.M.M) 는 세계 열방에 있는 소수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선교단체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 특별히 각 세계에 있는 소수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활동에 집중하는 선교회다 . 동 선교회는 중점사업으로 교회 교육 및 건축 사업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 신학교 사업 (목회자 양성 및 훈련), 선교지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의료, 구제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중국 00성 쿤밍 소수민족신학교 강의 및 교회 건축 지원을 통해 지역에는 살고있는 20여개 소수민족에게 모범적으로 학교 생활에 충실한 신학생을 선별하여 집중 지원하고 졸업 후에 자기 민족에게 돌아가서 선교 및 목회활동 시에는 목회 지원과 교회 건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제소수민족선교회는 24일 저녁 8시, 같은 장소에서 이형근 이사장, 조강연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이형근 목사 ▲대표회장 조강연 목사 ▲사무총장 김권철 목사 ▲이사 남성종.김현우.황규상.장해성 목사
    • 교계소식
    2022-06-15
  • [한교연]한교연, 추석 앞두고 탈북민 위로 나눔 행사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9월 15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에버그린교회에서 2021 한가위 탈북민 초청 위로회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북에 두고 온 고향과 일가친척을 그리워하며 외로운 한가위를 맞을 탈북민 형제자매 50여 명을 초청해 선물과 떡 등을 나누고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성위 서기 공선영 강도사의 사회로 찬송 428장을 부르고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가 기도한 후 공동회장 김 에스더 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19장 1~8절을 봉독했다. 이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죽을만큼 힘이 들 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설교에서 “누구에게나 죽을만큼 힘든 시기가 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제 36년과 6.25 전쟁, IMF 경제위기 등을 겪으며 힘든 고비를 넘겼는데, 지금은 또 코로나 광풍이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런 힘든 고비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신다. 그러니 아무리 죽을 만큼 힘들어도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자”라고 했다. 송 목사는 또 “자유를 찾아 북한 땅에서 목숨을 걸고 자유 대한민국을 찾아온 3만 5천여 탈북민들은 말할 수 없는 힘든 고비를 숱하게 넘겼을 것”이라며 “지금 힘들더라도 모두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라보기 바란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통일을 주셔서 그리운 형제자매들을 만나게 헤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어 열린 전달식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참석자에게 참치선물세트와 밀가루 부침 세트, 송편과 간식, 칫솔치약세트, 마스크 팩 등 푸짐한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탈북민 형제 자매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가 권면을,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격려사를,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탈북민 대표인 한금복 권사가 답사를 전했다.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탈북민 형제자매들을 모시고 조촐한 위로행사를 가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한교연 여성위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역을 감당해 오는 중에 올해는 코로나로 많은 사업을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 외로움을 이런 작은 나눔을 통해 덜 수 있게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 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회장 한금복 권사는 답사를 통해 “한교연 여성위가 매년 이런 위로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를 잊지 않고 보살펴 주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탈북민들은 자유 대한민국에 와서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위로회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와 서기 김병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상임회장 원종문 김효종 김학필 목사, 서기 김병근 목사,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 공동회장 김 에스더 목사, 임누엘교회 여전도회 등의 후원으로 먀련됐다.
    • 교계소식
    2021-09-16
  • 한반도벧엘기도원, 추석맞이 특별영성훈련 개최
    한반도벧엘기도원(원장 김권철 목사, 원목 이규옥 목사)은 19일부터 22일까지 푸른동산교회(화성시 반월북길 12-16)에서 2021년 추수감사절 및 추석맞이 특별영성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영성훈련은 ‘가나안 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됩시다’란 주제로 강사에 원장 김권철목사(푸른동산교회 담임목사)가 등단하며 온라인(유튜브 “푸른동산교회TV”)으로 실시간 동시에 방송된다. 김권철목사는 “추수감사 주일과 추석을 맞아 예수님께서 행하신 영광의 잔치에 초대한다”며 “특별 영성훈련을 통해 위로부터 내려오는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소식
    2021-09-14
  • 한기총, 제3차 마스크 나눔 행사 진행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직무대행 김현성)가 지난해 성탄과 설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마스크 나눔에 나섰다. 한기총은 지난 5일 한기총 사무실에서 제3차 코로나 극복 기원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특히 2021년 봄 새학기 개학을 맞아 사회적으로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 학생들을 중심으로 3차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또 “스스로 방어능력이 없고 생활을 영위할 능력이 없는 장애인과 아동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 정도가 바로 그 공동체가 얼마나 성숙한 사회인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된다”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이번 나눔은 주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기총은 WK뉴딜국민그룹(총재:박항진)으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10만장을 한빛맹학교, 성동발달장애평생교육센터,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실로암보호센터, 아름다운집, 그루터기, 안다미, 부천사랑터, 라온제나) 등에 각각 전달했다.
    • 교계소식
    2021-03-20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설립자 백정란 명예이사장 소천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설립자 백정란 명예이사장이 2021년 3월 12일 오후 5시경에 소천했다. 1939년생인 고 백정란 명예이사장은 재무부 총무과, (주)인데코 대표이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장, 성서유니온선교회 이사장, 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여성대표, KBS 이사 등을 역임하며, 큰 역활을 감당했다. 빈소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3층 강당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3월 15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에스라대학원대학교 동산에서 수목장으로 진행됐다. 장례는 학교장으로 진행하며 조의금은 고인의 뜻에 따라 학교 발전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교계소식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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