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전체기사보기

  • [영상] 첫째 가는 계명ㅣ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담임목사ㅣ2021.10.31.
    ◼ 설교제목: 첫째 가는 계명 ◼ 설교본문: 마가복음 12:28-31 ◼ 설 교 자: 박근상 담임목사 ◼ 설교날짜: 2021. 10. 31.
    2021-11-11
  • 예장 대신호서총회 제1회 총회목회자대회 12월6-8일 춘천가나안교회서 개최
    예장 대신호서총회(총회장 김의철목는 12월6-8일 춘천 가나안교회서 ‘위대한 창조적 시작(삿 7:7)이란 표어로 제1회 총회목회자대회를 개최한다.
    2021-11-11
  • [논평] ‘위드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과제
    첫째, 무너진 예배 회복을 위해 하나로 힘써야 둘째, 위급한 상황에 대한 로드맵 신속히 마련해야 셋째, 개인과 사회적 건강성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정부에서는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다. 우리는 지난 651일 동안 코로나에 묶여서 모든 일상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교회는 정부의 잘못된 정보와 지나친 억압으로 전체적으로 큰 피해를 당했다. 이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의하면, 1단계는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2단계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며, 3단계는 사적 모임의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그 가운데 제1단계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50%의 대면 예배를 허용한다고 한다. 여전히 여러 다중시설 이용과 다른 차별적 규정을 두고 있다.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등은 시간제한이나 별도의 규제가 없다. 또 식당, 카페 등도 시간제한이 없고, 미접종자에 대한 규모는 제한을 둔다. 그리고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에도 시간제한을 해제하고, 접종 증명이나 음성 확인제를 도입한다. 또 다른 그룹인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등은 24시까지 영업시간을 주고, 접종 증명이나 음성 확인제를 도입하여, 기독교만큼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그러나 교회는 1주일에 한두 번 예배 드리는 것도 감염취약시설로 분류하여 대면예배에서 50%로 제한한 것이다. 교회에서 단순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면서도, 감염 취약한 곳으로 분류하고 예배 인원을 마음대로 제한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이마저도 그 동안 교계에서 힘써 싸워오지 않았다면, 보장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어느 집단보다도 철저하게 방역에 힘써왔고, 현장예배를 드리면서도 교인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웃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켜왔다. 그러함에도 이런 규정을 두는 것은, 정부가 교회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려는 것은 아닌가?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는 지난 20개월 동안 정부의 ‘정치방역’ 때문에 무너진 예배 회복을 위해 하나로 힘써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를 빌미로 기독교에 대해서는 타종교와 차별을 했었고, 다른 다중시설 이용과 노동단체의 대규모 행사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면서도 기독교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태도를 보여왔다. 이것으로 인하여 교회에서의 예배는 심각할 정도로 침해를 당했다. 이에 대하여 교계 연합단체, 각 교단, 각 교회들은 예배 회복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그리고 정부의 일방적인 예배 제한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비판의 목소리를 함께 내야 한다. 둘째, 코로나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 대한 로드맵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앞으로도 코로나와 같은 상황은 또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이번에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인한 변화도 예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독교계가 일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으면서, 중대한 변화가 왔을 때, 이를 기준으로 내세워 일사분란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예배에 대한 신학적 함의(含意)도 공유해야 한다. 셋째,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건강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교회는 코로나 확산 초창기를 빼고는 선도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앞으로도 이런 모범은 필요하며, 비본질적인 것에 대해서는 과감히 양보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우리는 위험한 시대, 위험한 도전 앞에 서 있다. 다만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그 코로나를 빌미로 교회를 옭죄어 오는 수많은 도발을 보았기 때문이다. ‘위드코로나’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한국교회는 코로나 위력에 함몰되어서도 안 되고, 코로나로 인한 핍박당한 교훈을 잊어서도 안 된다. 이런 때일수록 한국교회는 신앙의 순수성과 명료성,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회복성을 보여야 한다. 우리 기독교는 어떤 위기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찾아가는, 신앙의 진취성과 역동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 오피니언
    2021-11-06
  • 청운교회, 권우준 목사 초청 특별부흥성회 개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가 11월 7일(주일)부터 10일(수)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특별부흥성회를 연다. 시간은 7일 오후2시 시작해 월요일부터 수요일 새벽 5시, 저녁 7시30분이다. 강대석목사는 “새벽에 도우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시대마다 위기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도였다. 지금은 바로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청운교회는 11월1일부터 21일까지 여리고작전 21일 특별새벽예배를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교회부서 신앙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운교회는 1990년 6월 16일 계양구의 복음화와 인천시를 비롯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됐다. 두 날개로 비상해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 라는 표어 아래 이 시대,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과 대안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위대한 꿈을 펼쳐 나아가는 교회다.
    2021-11-06
  • 11월1일 위드 코로나 50%까지 예배 참여 가능
    정규 종교활동 확대 및 고위험행위 단계적 완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다. 교회 등 종교활동 인원제한도 대폭 완화돼 백신 미접종자가 포함될 경우에도 전체 수용인원의 50%까지 예배 참여가 가능해진다. 정규 종교활동조 미접종자 포함 시 정규 종교활동(예배, 법회, 시일식 등) 50% 가능,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인원제한이 해제된다. 소모임도 접종 완료자로만 운영하는 경우 사적모임 범위 내 방역관리를 강화하면서 허용하되 종교시설 내 한정, 취식·통성기도 등 금지된다. 접종 완료자부터 대규모 행사·집회 허용 반적인 행사는 단계별 인원제한 적용 중이며, 전시·박람회 등은 개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별도 방역수칙 적용 중이다. 개편방향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0명 미만 행사는 허용하되, 100명 이상 대규모 행사는 접종완료자 등만 가능하도록 정비한다는 입장이다. 단계별 개편 주요내용은 1차 개편시 100명 미만 행사․집회는 허용하되, 100명 이상 대규모 행사․집회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500명 미만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100명 미만 행사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행사․집회 가능하다. 100~499명 행사는 접종완료자 및 미접종자 중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미접종 등 예외 대상자로만 참여시 가능하다. 구분 현행(㎡/좌석 띄우기/수용인원 %) 1차 개편 ·종교시설 1단계: 50%, 2단계: 30%, 3단계: 20%, 4단계: 10% <수용인원당 인원 기준> 수용인원 50% 500명 이상 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 등 행사는 관할 부처․지자체 승인 후 시범 운영하며 후속 영향 평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또 방역조치도 완화된다.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된 행사는 좌석 띄우기, 정원 제한 등 방역조치 해제하고 마스크 등 기본 수칙만 적용한다. 100명 이상의 접종․미접종 혼합이 가능했던 결혼식,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종전 수칙도 인정하며, 2차 개편에서 통합된다. 2차 개편은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운영시 인원제한 없이 행사 가능, 장소별, 목적별로 복잡한 행사 수칙을 동일한 원칙으로 통합된다. 3차 개편시 접종완료자 중심 행사 기준(100명 이상)을 해제하거나,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해제하는 방안 등 검토된다.
    • 교계소식
    2021-10-30
  • 경안노회 우리들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안노회는 12일 우리들교회에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완형목사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김건수 목사의 기도후 정동혜 목사가 ‘참 내 구세주’(히 11:13-16)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예배는 서기 장대성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박재원 목사의 봉헌기도, 증경총회장 정철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각부 및 시찰 보고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노회선교사 파송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1-10-30
  •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 ... 11월 7일 오후4시 송도가나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52회기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 일시:2021년 11월 7일(주일) 오후4시 / 장소:송도가나안교회 이임 : 강대석 목사 / 취임 : 김의철 목사
    2021-10-30
  • 우리 총회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총회장 김의철목사입니다. 이만팔천 곳에 우물을 파자는 김치선목사님의 비전과 함께 1961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신이 시작되어 오직성령, 오직기도, 오직말씀이라는 신앙정신으로 배움을 받은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 교계에서 건전하고 모범적인 교단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50회기에 들어와 백석교단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있었고, 통합이 무산되고 대신 교단은 4갈래로 갈라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저는 감사나 기쁨의 감정을 느낄 여유도 없이 깨어진 교단을 추스르고 상처 입은 목사님들을 위로하는 일에 매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제가 총회장직을 수락한 이유는 우리 총회에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희망을 말씀드리면서 인사의 말씀을 대신하려 합니다. 첫째 : 다시 연합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대신이 4갈래로 갈라진 이유는 신학이나 신념의 차이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지극히 지협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로 갈라졌기 때문에 조금만 더 대화하고 양보하면 다시 연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단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자산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교단은 내일이 없습니다. 오래된 악습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가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셋째 : 후학을 길러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안양대의 아픔을 안고 있는 우리를 위로라도 해 주듯이 보수적이고, 실력 있는 호서대신학대학원과 인준을 맺고 든든한 교단으로 세워 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교단의 목사님들과 학교와 손을 잡고 김치선 목사님의 신앙정신을 계승하여 이만팔천 곳에 우물을 파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선후배 목사님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함께 해 주심에 목말라 한다면 우리 교단은 분명히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모든 악습과 탐욕을 버리고, 성경적인 교단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더욱 겸손하고 순수하게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모든 지교회와 목사님들의 가정위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총회장 김의철목사 드림
    • 오피니언
    2021-10-29
  • 경인중앙노회 영광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인중앙노회(노회장 이주환)가 10월12일 영광교회(담임목사 황우기)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와 노회를 발전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이성용 목사의 인도로 이규천목사의 기도, 장원봉목사의 성경봉독후 이주환목사가 ‘목사의 자격’이란 제하로 설교했으며 이종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회순통과, 감사보고, 전회의록 낭독, 노회장,서기.회계.각부.시찰회 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주환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CONIE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견디게 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총회복원을 준비하면서 대신 호서측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교단 교육부장으로 총회교육을 담당하게 되었고 서기 이성용목사가 정치부장으로 선임돼 교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경인중앙노회 노회원의 성원으로 중추적인 역할를 할 수 있는 노회가 됐다”며 “총회가 힘든 가운데서도 모두가 하나 되는 길로 나가기 위해 가나안교회 담임목사이신 김의철 목사를 총회장으로 정치부장이신 박선원 목사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총회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것을 위해 힘써주신 노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총회의 섬김의 모습을 보면서 경인중앙노회도 섬기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내년 대통령 선거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도자가 처음에는 부족하더라도 여호수아처럼 나갈 때 마지막에는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내년에는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이 나라 지도자로 뽑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환목사는 마지막으로 “노회장으로 1년을 돌아 보면 참으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힘차게 발전하는 경인중앙노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9
  • [옹달샘] 명현반응
    명현 반응(瞑眩 反應) 한의학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투약하여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세가 심해지거나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일컬어 명현 반응, 또는 호전 반응이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날 때에도 이런 명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을 때가 왔고, 하나님의 종인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타난 것은 더 극심한 부역과 고난이었다. 바로가 마음을 강퍅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일들을 할 때 명현 반응과 같은 일들이 일어날 때가 있다.마귀의 공격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럴 때 믿음으로 오히려 더 감사하며 확고한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마귀에 대한 승리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 Mission
    • 옹달샘
    2021-10-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