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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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

 

할렐루야! 총회장 김의철목사입니다.

이만팔천 곳에 우물을 파자는 김치선목사님의 비전과 함께 1961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신이 시작되어 오직성령, 오직기도, 오직말씀이라는 신앙정신으로 배움을 받은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 교계에서 건전하고 모범적인 교단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50회기에 들어와 백석교단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있었고, 통합이 무산되고 대신 교단은 4갈래로 갈라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저는 감사나 기쁨의 감정을 느낄 여유도 없이 깨어진 교단을 추스르고 상처 입은 목사님들을 위로하는 일에 매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제가 총회장직을 수락한 이유는 우리 총회에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희망을 말씀드리면서 인사의 말씀을 대신하려 합니다. 


첫째 : 다시 연합할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대신이 4갈래로 갈라진 이유는 신학이나 신념의 차이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지극히 지협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로 갈라졌기 때문에 조금만 더 대화하고 양보하면 다시 연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단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자산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교단은 내일이 없습니다. 오래된 악습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선하게 가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셋째 : 후학을 길러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안양대의 아픔을 안고 있는 우리를 위로라도 해 주듯이 보수적이고, 실력 있는 호서대신학대학원과 인준을 맺고 든든한 교단으로 세워 갈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교단의 목사님들과 학교와 손을 잡고 김치선 목사님의 신앙정신을 계승하여 이만팔천 곳에 우물을 파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선후배 목사님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함께 해 주심에 목말라 한다면 우리 교단은 분명히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모든 악습과 탐욕을 버리고, 성경적인 교단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의심하지 않는 바입니다. 더욱 겸손하고 순수하게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모든 지교회와 목사님들의 가정위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총회장 김의철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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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회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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