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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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페미니즘 교육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적 세뇌이다
    페미니즘 교육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적 세뇌이다 정부의 ‘성인지’ 예산 35조원이 왜 필요한가? 10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는 충격적인 기자회견이 있었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 당당위, 미래대안행동,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인권센터, 케이프로라이프, 한국성평화연대 등의 시민 단체들이 “학생 페미니즘 세뇌 교육한 교사 비밀조직을 즉각 수사하라”는 것이었다.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에 의하면,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편향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비밀 조직이 지난 4년간 활동해 왔는데, 이것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발각이 되었다고 한다. 그 교사들 조직에서 말하는 내용을 보면 더욱 충격적이다. 페미니즘 교육을 위하여 회원 교사들에게 지침서와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데, ‘교사는 청소년기 이전의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때로는 아이들 간의 정치에도 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별학생은 되도록이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있어도 부재하다고 판단하는 아이들을(조부모 양육 또는 보육원) 진로 상담 혹은 학교생활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선별하기 바란다’ ‘작업 포털에서 작업량을 확인 후 반드시 할당량을 채워주기 바란다’는 마치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지령을 통해 내리는 듯한 것들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이것을 어떻게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바른 인격과 인성, 그리고 지식 습득을 통해서 건강하게 성장해야 되는데, 페미니즘에 경도(傾度)된 교사들이 비밀조직을 통한 아주 의도된 세뇌교육으로, 자신들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정치적인 희생물로 삼고자하는 암약(暗躍)을, 어찌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가 말이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페미니즘은 시들해지는 추세이고,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모양새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퇴행하는 페미니즘이 역주행하고 있는 것이다. 페미니즘 교육은 여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피해망상으로 남성에 대한 혐오로 나타나며,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교육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은 서로가 견원지간(犬猿之間)처럼 싸우고 혐오와 범죄를 저지르는 평행의 집단이 아니라, 서로 차이를 보완하고 사랑해야 하며, 이를 통하여 하나가 되어야 하는 존귀한 상대이다. 이런 일을 부추기고, 그 활동을 위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정부이다. 정부 조직에는 ‘여성가족부’가 있는데, 이곳에서 이런 모든 국가 예산과 계획을 짜서 페미니즘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여성가족부에 ‘여성’과 ‘가족’은 없고, 이데올로기로 무장하여, 여성의 차별을 해소한다는 빌미로 남성을 혐오하고, 성(性)을 폄훼하는, 그야말로 ‘가족해체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정부는 연간 막대한 ‘성인지’ 예산을 세워, 국가가 집행하는 예산이 남녀가 동등하게 수혜를 받았는지를 평가한다고 한다. 이를 위하여 38개 중앙행정기관의 성인지 예산이 304개 사업에 35조원이 잡힌 것이다. 국민들의 혈세로 정부가 별 짓을 다하고 있다. 이는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페미니즘으로 포장하고 지지하는 세력들을 먹여 살리려는 것은 아닌가? 2021년 우리나라 예산은 558조원인데, 이 중에 6.2%를 ‘성인지’예산에 사용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참고적으로 올해 국방예산은 52조원이다. 국민의 막중한 세금으로 바르게 된 정책과 교육을 위해서도 모자란 판에, 교육부에 속한 공무원인 교사들이 이런 비밀 조직이나 만들어 자기들의 잘못된 교육 목적에 따르지 않는 아이들을 따돌리는 비교육적인 일을 일삼고, 심지어 아이들의 성장 심리와 어려운 가정 형편까지 악용하려는 태도는 매우 악마적인 행위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정부는 페미니즘 전파에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는 여성가족부를 즉시 해체할 것이며, 교육부는 아이들을 망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교사들의 비밀 조직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통하여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리고 사법당국은 수사를 통하여 비교육을 일삼는 세력을 근절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어려운 코로나 정국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것은 자신들의 자식들과 후손들을 망쳐 달라고 납세하는 것이 아니며, 엉뚱한데 예산을 집행해 달라는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라도 국민들과 학부모,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이런 잘못된 정부의 예산 사용을 막아야 한다. 또 이런 악마적 관행과 악행을 반드시 근절시켜야 한다. 10일 현재 오후 6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이런 교사들의 잘못된 비밀 조직을 밝혀내고 처벌해 달라는 것에 27만 명 이상이 동의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옳은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
    • 오피니언
    2021-05-14
  • [영상] 강대석 목사의 복음으로 세상을 회복시키는 10분 메시지
    강대석 목사의 복음으로 세상을 회복시키는 10분 메시지
    2021-05-14
  • 총회, 호서대 연합신학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대석목사)는 5월7일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 3천만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청운교회(담임 강대석목사)에서 2천만원, 송도가나안교회(담임 김의철 목사/부총회장)에서 1천만원을 마련했다. 총회장 강대석 목사는 “어려운 목회자 후보생들이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라면서 “총회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 목회자 후보생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과 교단 발전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2021-05-12
  • 총회 임원회, 총회 준비위원회와 총회목회대학원 실무자 구성
    총회 임원회는 3일 청운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총회 준비위원회와 총회목회대학원 실무자를 구성하고 해외선교회위원회 구성 책임자에 김의철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공천위원회는 13개 노회장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총회장 강대석목사, 서기 김종우목사, 회계 오세종목사, 부회록서기 지요한목사, 부회계 박공서 목사, 사무총장 정덕화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종우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2021-05-04
  • 청운교회, 유병용목사 초청 6주연속 특별 금요예배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목사/총회장)가 5월 14일(매주 금요일 8시)까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영적으로 침체된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고 위기를 기도로 돌파하기 위해 유병용 목사를 초청해 6주 연속 특별금요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청운교회는 중직자 임직을 앞두고 피택 받은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기도 훈련도 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한층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예배당에 출입하는 모든 성도는 사전에 승인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며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집회가 운영 되고 있다.
    2021-04-27
  • [논평] 강원도의 중국문화타운 건설 중단해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춘천과 홍천 일대 약 36만평에 중국복합문화타운(후에 한중문화타운으로 변경)을 건설한다는 것을 두고 국민들의 반대가 심상치 않다. 청와대의 국민청원에는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지난 3월 29일 올라왔는데, 4월 26일 오전까지 6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청와대가 답변해야 할 의무 기준의 20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숫자이다. 청원인은 반대 이유를 ‘국민들은 대체 왜 우리나라 땅에서 중국의 문화체험 빌미를 제공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중국이 지금까지 동북공정(東北工程)을 통해 우리의 역사, 그리고 한류를 대표하는 김치, 한복, 갓 등의 고유한 문화를 약탈하려고 했고, 최근에는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로 인한 박탈감에 분노를 느낀다고 한다. 그러므로 강원도가 중국화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강원도와 최문순 지사는 처음에는 한국 자본으로 건설되는 것이고,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중국 문화 체험을 위한 관광지라고 했지만, 논란과 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지기로는, 2019년 강원도와 중국 측이 양해각서를 교환하면서 중국 인민망(人民網, 중국의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이 투자자 모집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사업에 1조 62억 원이 들어가는데, 우리 자본으로만 채워진다는 것을 누가 믿겠는가? 그리고 지난 해 최문순 지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 사업의 론칭(사업 설명회) 행사에 참여하여, 이것이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관광지를 개발한다면서 왜 중국의 정책을 들먹였을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2013년 시진핑 주석의 제안으로, 2014년부터 2049년까지 육로와 해상을 연결하여, 중국이 원하는 현대판 실크로드를 구축함으로 중국과 주변 국가의 경제, 무역, 합작 확대를 꾀하여 중국의 영향력을 확장시킨다는 일종의 국책사업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사업을 위하여 중국이 인프라 구축을 하는데, 주변국들에게 차관(借款)을 제공하면서, 사업도 중국기업이 하고, 인력도 중국 사람들을 쓰기 때문에, 결국은 가난한 나라를 중국 자본에 종속시키는 팽창주의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현재 중국이 이런 패권과 팽창주의를 위하여 주변국들에게 압력과 회유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현 한국 정부도 친중 정책에 치우치고 있는데, 기존의 한미 동맹의 틀을 깨도록 하는 중국으로부터 갖가지 요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금의 상황들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세계열강들의 각축과 이에 잘못된 결정을 했던 당시 조선의 운명이 비극으로 치달았던 것을 비유하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때에 난데없는 대규모의 중국문화타운을 한국에 건설한다는 강원도의 결정이 올바른지 살펴보아야 한다. 자칫하면 중국의 자본과 문화를 끌어들여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 되지는 않을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중국의 문화는 중국에서 경험해야 하고, 우리의 문화는 우리 땅에서 지켜져야 제 맛이 난다. 국민들이 그리도 반대하는 대규모의 중국문화타운을 만든다고 한국이 중국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이 중국의 자본과 문화의 도입으로 저들이 노리는 팽창주의와 패권주의에 함몰되고, 어설픈 결과만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오피니언
    2021-04-26
  • [영상][제15기 50일의 기적 설교] 22일차 l 믿음으로 눈을 들어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걸으라!
    [영상][제15기 50일의 기적 설교] 22일차 l 믿음으로 눈을 들어 바라보고, 꿈을 가지고 걸으라!
    • Mission
    2021-04-26
  • 19세 국가대표 염유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25일 경기 수원 소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1차 대회 문을 열었다. 첫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어린 선수가 있었는데 올해 처음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단국대 10번 새내기 염유성 선수다. 이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선배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새내기 답지않게 톱니바퀴에 기름칠 한 것처럼 움직이며 화려한 개인기와 슛으로 6리바운드와 3점슛 3개 등 30점을 견인했다. 염유성 선수는 본 교단 대전노회 이삭교회 염범재목사의 아들이다. 키는 아버지를 닮지 않은 187㎝로 포지션은 슈팅가드다. 16세 국가대표를 지낸 영재선수다. 지금은 U19세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어 있는데 최종엔트리에 들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앞으로 태극기를 달고 나가 국위를 선양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
    2021-04-26
  • [영상] [CTS 신앙에세이] 예배가 회복이다!
    [CTS 신앙에세이] 예배가 회복이다!
    • 오피니언
    2021-04-22
  • 청운교회, 경인교육대에 8년째 발전기금 기탁
    청운교회(담임목사 강대석)는 최근 경인교육대학교에 발전기금 일천오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청운교회 강대석 담임목사, 김동현 부목사, 지종국 장로, 박학주 집사, 경인교대 고대혁 총장, 이대식 대학원장, 김종국 교무처장, 김재운 학생처장, 김왕준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고대혁 총장은 “청운교회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많이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베풀어 주신 선한 마음을 잘 받들어 뜻하신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경인교육대학교 발전기금을 기탁, 약 6천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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