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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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25일 경기 수원 소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1차 대회 문을 열었다.


첫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어린 선수가 있었는데 올해 처음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단국대 10번 새내기 염유성 선수다. 


이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선배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새내기 답지않게 톱니바퀴에 기름칠 한 것처럼 움직이며 화려한 개인기와 슛으로 6리바운드와 3점슛 3개 등 30점을 견인했다.


염유성 선수는 본 교단 대전노회 이삭교회 염범재목사의 아들이다. 키는 아버지를 닮지 않은 187㎝로 포지션은 슈팅가드다. 16세 국가대표를 지낸 영재선수다. 

 

지금은 U19세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어 있는데 최종엔트리에 들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앞으로 태극기를 달고 나가 국위를 선양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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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국가대표 염유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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