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7(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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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기도와 헌금 물질로 섬겨주시는 모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몽골의 여름은 주님의 자비와 은혜

를 기도하며 지금도 인터넷으로 한국, 몽골 시골 각 처소와 중국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5월8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에서 3단계로 격하되었습니다. 매일 환자수가 1천명에서 500명으로 내려가다가 더

심각한 상태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로 차량은 회복되어 주5부제로 운행됩니다.

변종 바이러스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 비자문제는 특별비자만 허가됩니다. 백신2회 접종자는 국가나 집에서 격리없이 활동합니다.

저희 교회 종교비자 허가는 감사2회 합격통지를 받아는데 교회 허가 등록증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3회 정도 성도 30~50% 예배허가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교회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몽골인 백신1회 접종자도 커피숍도 갈수 없습니다.

지난 4월부터 저희 부부는 TV를 보고 외국에 급한 일로 가는 자는 백신을 먼저 맞을 수 있다고 해서 대기자로 신청했는데 국법에 의해 안된다며 퇴출 당했습니다.

저는 6월4일, 사모는 6월8일 1차 백신을 맞았고 8월20일 2차 접종 예정입니다.

저희 교회는 성도 3명중 2명이 집에서 격리, 1명은 병원에서 격리중입니다. 병원에 있는 오르나 성도는 화상 통화로 교회

성도와 함께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로 독감 치유 받았는데 의무로 병원에 10일동안 있어야 한답니다.

몽골에 보낼 마스크 3000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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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몽골 변종바이러스 퇴출을 위해

2.코로나19를 몽골 섬김이들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3.교회 성도들 예배시간에 차량 이동할 때도 집중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에 참여하도록

4.몽골 울란바토르 시골 어느 곳에 있는 성도, 중국과 한국 동시 예배에 성령 충만하도록

5.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6.저희 부부 영과 육이 강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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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몽골•윤광해 양정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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