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교역자협의회, 2024년 11월 월례회 성황리 개최
몽골 선교와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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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14 13:32
지난 11월 14일,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가 선한목자기념교회에서 2024년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자리로, 회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하나님의 뜻에 협력,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
이날 월례회에서는 전복순 대회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협력'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전 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모여 함께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제여교역자협의회가 세계 평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몽골 선교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몽골 선교사의 소식을 전하며 참석자들은 몽골 선교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특히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역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
이번 월례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규 회원을 환영하고, 함께 기도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이번 월례회의 주요 내용이다.
말씀: 전복순 대회장, '하나님의 뜻에 협력'
기도: 공동회장 김미숙 목사, 회원 전원
특송: 예성총회워십선교단 전예성 목사 외
국제여교역자협의회, 앞으로의 활동 기대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이번 월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 평화를 위한 사명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몽골 선교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선교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계 곳곳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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