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교역자협의회, 2025년 선교대회 준비 박차
선한목자기념교회에서 11월 월례회 개최,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국제여교역자협의회가 지난 11월 14일 선한목자기념교회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국제여교역자협의회 회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대회장 전복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협력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모여 함께 기도하고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제여교역자협의회가 더욱 발전하여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회원들이 참석했다. 아프리카에서 신학교를 세운 선교사부터, 버스킹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목사, 그리고 8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회원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80세의 참석자는 "나이가 많아 몸이 불편하지만, 하나님의 일이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다"며 뜨거운 신앙심을 드러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신학교를 세운 선교사는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국제여교역자협의회와 함께 세계를 품는 선교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2025년 선교대회를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각자의 재능과 경험을 살려 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표회장 박금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다시 한번 뭉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여교역자협의회가 세계를 품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 단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이번 월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세계를 품는 선교 단체로서의 비전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국제여교역자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변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