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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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연합신보는”
    “기독연합신보는” 기독연합신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호서)총회에 소속된 전문 교단지로서, 총회를 섬기고 교회와 성도를 대변합니다. 그리고 총회의 핵심인 노회와 교회와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기독연합신보는 목회자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평신도 남녀노소에게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독연합신보는 특히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화해자요, 중재자의 길을 지켜, 그리스도의 정의를 앞서 수호하는 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 정덕화목사
    2021-03-01
  • [총회장 목회서신] 교단명칭을 대신호서로
    총회장 목회서신 6 할렐루야! 우리 주님의 은혜과 평강이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해 헌신을 다하셨던 원로목사님들과 애쓰시는 노회장님과 상임부서장님, 총회임원과 교단의 회원 목사님들 한 분, 한 분 위에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가 여전히 위협적이고 힘들게 합니다. 더 힘내시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큰 은혜로 회복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몇 가지 보고 드릴 일이 있습니다. 2월 27일 11시에 본 교단과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과 인준을 맺었습니다. 신학이 없으면 교단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총회는 호서대학과 인준을 마치고 대학원 커리쿨럼중 교단사, 헌법, 정치, 신조 등을 우리 총회에서 위임하여 교육을 통해 후배를 양성할 수 있도록 위임받았습니다. 그 외 다른 대학과의 MOU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우리 총회는 우리 신학으로 후배를 양성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4-5년 후에는 알차고 멋지게 다져져서 대한민국에 교단을 이끄는 대단한 총회가 될 것입니다. 총회 실행위원회를 마치고 준비된 교회규칙과 헌법이 탈고를 했습니다. 2005년에 개정된 후 십여년 만입니다. 수고하신 법규위원장닙과 위원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단명칭을 대신호서로 정했습니다. 호서대학과 인준을 통해 극대화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인준협약서에도 몇 년후 변경할 수 있는 단서 조항도 있습니다. 마음의 서움함도 많으실것입니다. 그러나 미래세대를 세워가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하기위한 방편으로 기억해주시고 잠시 묻어두고 미래를 보고 나가시지요, 봄 정기 노회에서 설명할 기회를 주시면 수립된 교단 발전계획을 참석해 직접 보고드리겠습니다. 교단 로고도 참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보시고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노회장 연석회의에서 결정하겠습니다. 교단 신문인 기독연합신보가 창간됩니다. 인터넷신문은 20일 지문신문은 23일 첫 창간호가 나옵니다. 많이 애독하시고,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오의 기도를 선포합니다. 어려움을 당한 교단과 한국교회와 이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대신 교단을 세우신 김치선 목사님은 매일 정오에 모든 일정을 미루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이만 팔천 동리에 우물을 파 민족 복음화에 대한 열정과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고, 복음으로 세워 영적 부흥을 이루는 일들을 이제는 우리가 이어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총회 산하 모든 노회와 교회와 성도님들은 매일 정오 시간에 모든 일손을 놓고 5분간 같이 기도합시다. 이제 우리 교단은 이 위기를 넘어서 회복과 부흥을 향해 매진할 것입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교단의 동역자 목사님과 온 성도는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려갑시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합시다. 반드시 하나님은 회복과 부흥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울 한해 우리 총회는 예수 정신이 가득한 온전한 공동체가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 정신으로 한 교회라도 더 개척하고, 미자립교회를 자립교회로 만들고, 교단의 교회들이 초대교회와 같이 부흥, 성장케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합니다. 특별히 저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보고드리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어 더욱 진액이 풍족하시어 감람나무와 같은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3. 12. 대한에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강대석목사 드림.
    • 오피니언
    2021-02-27
  • [신년사]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새 소망과 기대 속에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할렐루야!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새 소망과 기대 속에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COVID-19의 팬데믹(Pandemic)으로 ‘비대면 예배’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만남은 어색해지고, 국경을 넘나드는 활주로에서는 비행기의 날갯짓 대신 먼지만 날리고, 정치・경제・사회・ 문화・의료계, 목회 현장의 활동이 멈추고, 모든 부분에서 인간의 무기력함만 앙상하게 드러낸 참으로 힘겹고 혼란스러운 해였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대신 목회 동역자 여러분! 황폐한 예루살렘과 고난을 겪는 시온의 백성을 위해 예례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애3:55~56) 한국의 예레미야 김치선 목사님도 혼란의 시대를 향해 ‘한국교회와 사회가 사는 길은 오직 십자가 복음뿐이라고’ 외치셨습니다. 김치선 목사님은 남대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서울에서 처음으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셨고 정오만 되면 식사 중이나, 강의 중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정체성은 오늘 우리 대신인의 몸속에 뜨겁게 흐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신의 동역자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무릎으로 외쳐야 할 때입니다. “28,000 동네의 우물을 파라”하신 뜻을 새겨,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기도의 용광로에 횃불을 지펴나가야 합니다. 팬데믹(Pandemic) 시대의 불완전함 속에서도 우리는 개척, 애국, 기도정신으로 대부흥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는 목양현장의 밀알이 됩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밝아온 2021년에도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시고 승리의 함성만 울려 퍼지는 거룩한 목회현장으로 여러분 모두를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2021년 1월 1일 대 한 예 수 교 장 로 회 총 회 총회장 강대석 목사 드림.
    • 오피니언
    2021-01-01
  • [총회장 목회서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로 멈춰버린 일상으로 고통받는 동역자를 볼 때 아픈 가슴이 저며 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승리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반드시 회복되고 우뚝 서리라 믿습니다. 그간 교단의 통합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 안타까운 심정으로 머뭇거리던 마음을 비우고 교단을 새롭게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 후배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수 있는 교단으로 세워갈 것입니다. 연말에 상임부서와 노회장님과 총회 임원과의 상견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깊어가는 코로나로 보류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총회 상임 부서장님들과 우리 총회의 기둥인 노회의 임원 목사님과 총회 임원이 함께 신년을 하례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 실행위원회를 통해 우리 총회의 나갈 길을 열어가려고 합니다. 신학이 없으면 교단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총회는 호서대학과 인준을 준비를 마치고 대학원 커리쿨럼을 우리 총회에서 위임하여 교육을 통해 후배를 양성할 수 있도록 위임받았습니다. 그 외 다른 대학과의 MOU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는 우리 신학으로 후배를 양성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4-5년 후에는 알차고 멋지게 다져져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단한 총회가 될 것입니다. 총회도 슬림한 총회로 모든 권한을 노회에 위임할 것입니다. 상임위 및 부서장과 총회 임원은 카페에 공지하겠습니다. 드릴 말씀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총회의 카페가 오픈을 했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가입하셔서 함께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대신총회] http://naver.me/GfZhCoAn 추후에는 카페에서 소통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다시 복음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목양 이루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0년 12월 19일 총회장 강대석 목사 드림.
    • 오피니언
    2020-12-27
  • [총회장 목회서신] 기쁘다 구주 오셨네!!!
    사랑하는 총대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사역지에서 불철주야 애쓰신 목사님의 수고에 주님의 위로를 보냅니다. 총대 목사님들의 기도 덕분에 학교 문제와 재단의 문제도 잘 해결되었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총회도 안정되어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작지만 강한 총회, 노회 중심의 총회, 이만팔천 동리에 우물을 파는 선교하는 총회로 나가겠습니다. 또한 총대 대의원 목사님들의 소통의 장을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행복한 대신총회] 네이버 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naver.me/5SUnzw8k 주님이 주신 성탄의 축복이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풍성하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10일 총회장 강대석목사 드림.
    • 오피니언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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