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 6월 월례회 개최
2024년 제11회 세계선교대회 및 나라와 민족위해 합심기도
미주) 사단법인 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박금순목사)가 15일 영성교회(이봉룡목사 시무)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2024년 제11회 선교대회를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이봉룡 목사의 인도로 수석총괄 상임회장 전예성목사의 기도, 김금자 목사의 특송후 박금순 목사가 ‘약속대로 오신 성령님’(행 2:37-42)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박금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은혜로 항상 성령 충만해야 한다”며 “어떤 위기에 닥치더라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섭리 가운데 임하시고 응답하는 하나님께 항상 믿고 맡겨야 한다”며 “국제여교역협의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은혜 주심에 감사하다”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아름답게 함께 협력하는 국제여교역협의회가 주님의 줄기에 달려 많은 열매가 맺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설교에 이어 예성선교단(원장 전예성)의 봉헌 워십, 예술부 대표 김신애목사의 봉헌기도, 대회장 전복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합심기도는 ‘2024년 제11회 세계선교대회와 모든 사역자들이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했으며 배문주 목사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혜롭게 다스릴수 있도록’, 정정숙 목사가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부흥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3부 월례회는 박금순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및 회계 보고후 제11회 선교대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그동안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며 선교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