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벧엘기도원(원장 김권철 목사, 원목 이규옥 목사)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푸른동산교회(화성시 반월북길 12-16)에서 2021년 추수감사절 및 추석맞이 특별영성훈련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훈련은 ‘가나안 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됩시다’란 주제로 강사에 김권철목사(푸른동산교회 담임)가 등단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집회로 진행했다.

김권철목사는 “추수감사 주일과 추석을 맞아 예수님께서 행하신 영광의 잔치를 마련했다”며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특별 영성훈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축복과 은혜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장차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사모하며, 정하신 때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작은 일에도 믿음으로 순종한다면 분명 우리를 하나님의 크고 영광스러운 일의 주인공으로 삼아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집회 기간중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A선교사 등을 초청해 선교비를 전달했다. 마지막 날은 이레교회(조강연 목사) 그레이스워십단 워십, 푸른동산교회 가족 특송, 태권도 시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푸른동산교회는 미자립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해까지 10여 차례 비전캠프를 개최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