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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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봉 목사의 시집 ‘비옥한 반달’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9월 26일 서부중앙교회(담임목사 진주호)에서 있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진주호 목사의 인도로 이삼헌 장로가 기도한 후 진 목사가 ‘다윗의 인생 시’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진 목사는 “시23편은 다윗의 노년에 남긴 시”라며 “한 구절도 빼거나 더할 것 없는 완벽한 시”라고 말했다. 이어 “다윗의 인생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생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면서 “금번 장태봉 원로목사께서 그동안 쓰신 시 가운데 가장 좋은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신앙고백이 담긴 다윗과 같은 시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태봉 원로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으며 2부 출판감사는 최훈주 장로의 약력소개 후 최남규.정명경 집사가 장태봉 목사의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희상 장로(동일교회)의 하모니카 연주 후 이정균 장로(신월중앙교회, 한국교회신보 사장)가 “인생은 한 편의 시와 같은데 장 원로목사는 시 쓰는 것을 좋아한다다”며 “서부중앙교회가 훌륭한 원로목사와 귀한 후임 담임목사를 통해 더 크게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김지원 목사(서울중앙교회, 한국크리스천문학가 협회장)는 “다윗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시로 기록했는데 장 목사는 영성과 지성으로 귀한 시집을 발간했다”며 “그의 시를 읽으면 큰 감동을 가질 것”이라고 격려사를 했다.


장태봉 원로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원로목사 된지 10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공예배 시간에 원로를 위해 기도해 주어 감사하다”며 “서부중앙교회와 담임목사와 교인들의 기도를 통해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수고를 통해 첫 시집이 발간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순서는 김영수 장로의 광고, 조광진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장태봉 목사>

- 충남 부여 출신

- 안양대학교 신학과 졸업

- 안양대학교 신대원 졸업

- 명지대학교 반공지도자과정 수료

- 서울목회신학원연구원 수료

- 미 남가주대학교 목회학석사

- 미 베다니신학교 신학석사

- 미 로고스바이블칼리지 명예신학박사

- 미 센트랄크리스챤유니버시티 명예신학박사

- 서울노회증경노회장단 회장 역임

- 한국보수교단기독청장년연합회 이사장 역임

- 모래내지역교회협의회 회장 역임

- 중앙사랑의동산 운영국장 역임

- 법무부종교지도위원

- 서울목회신학연구원 원장 역입

- 대한신학교 이사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관선이사

- 국제기독교성지연구소 이사

-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강사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강사

- 한국교회신보사 이사장 역임

- 한빛선교회 이사장 (현)

- 대신성지선교 단장 (현)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복원추진위원장 (현)

- 대신은퇴원로목사회 회장 (현)

- 푸른초장문학회 회장 (현)

- 한북노회 공로목사

- 서부중앙교회 원로목사

- 목양문학회 회원

- 말씀과 문학 등단

- 푸른초장문학회(대신문학회) 창립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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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봉 목사 ‘비옥한 반달’ 시집 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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