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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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성교회 이전 및 리모델링 감사예배 드려
    포성교회가 교회를 이전하고 리모델링한 후 6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왕수권 목사의 사회로 박찬영 목사(꿈의교회 시무)의 기도, 신우회 일동의 특송후 강대석 목사(청운교회 시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순서는 박형보 목사(마전꿈교회 시무)의 봉헌기도, 양상모 목사(형통한교회 시무)의 축사, 부대장의 환영사, 이주찬.심하준군의 축가, 장영수 목사(인도네시아 선교사)의 교회소개후 류광규 목사(예광교회 시무)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포성교회 왕수권 목사는 “교회 이전 및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말씀을 전해주신 강대석 목사님과 순서를 맡아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경노회, 군단 및 동역자 목사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포성교회를 통하여 군 복음화와 부대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포성교회 연혁 1978. 8.27. - 성전건축 착공하다. 1978.10.28. - 성전준공 및 봉헌예배 드리다. 1980.10.28. - 포성 선교회 조직하다.(초대회장 장영수목사 선출하다.) 1997. 1. - 군 선교회에서 파송된 권성업목사 부임하다. 2008.10.28. - 포성교회 30년사 발간하다. 2013.10.28. - 포성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및 리모델링 감사예배 드리다. 2017. 1. - 군 선교회에서 파송된 정용훈목사 부임하다. 2018.10.28. - 포성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비 세우다. 2017.1. - 군 선교회에서 파송된 왕수권목사 벧엘교회 부임하다. 2022.10.19. - 포성교회와 벧엘교회가 부대 통합으로 합병되다. 2022.11.6. - 포성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및 리모델링 감사예배 드리다.
    2022-11-15
  • 농촌 교회를 도와주세요!
    농촌 교회를 도와주세요! ♤수제 딸기잼♤ 현 시세 - 15000원 특별가 - 10000원(10개 이상) - 500개 <주문처 > 김현숙사모 010-2530-8291 예수비젼교회(전북노회) 최삼철목사(010-6360-8291) 환경책임보험 개선사항 알아보고 퀴즈 이벤트 참여하기 상담 신청하기 »
    2022-06-25
  • 호서대학교 종강예배, 박근상 목사 설교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노라’
    총회와 인준관계인 호서대학교는 6월 14일(화) 아산 캠퍼스에서 교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학기 종강 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서 본 총회 명예총회장 박근상목사(신석교회)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노라’란 제하로 설교했다. 예배후 김대현 총장과 만나 인준으로 학교와 교단의 비전을 나누며 30여분 환담을 했고 교목실장 조태연 교수가 배석했다. 고준성 대표가 들려주는 신개념 모바일 광고 플랫폼 '텐핑' 상담 신청하기 » 환경책임보험 개선사항 알아보고 퀴즈 이벤트 참여하기 상담 신청하기 »
    2022-06-25
  • 청운교회, 일상회복 위한 희망콘서트 개최
    2년여의 코로나 팬데믹의 답답함을 깨뜨리고 웃음과 감동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콘서트가 있어 신선함을 주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 소재 청운교회(강대석목사)는 6월 18일(토)-19(주일) 이틀간에 걸쳐 희망과 위로의 라이브 음악회가 열어 많은 인천시민들과 성도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선물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청운교회 강대석 담임목사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시대속에서 우리는 분리와 불통의 닫힌 시기를 겪어야 했다.”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사라진 채 마을을 닫고 살아 갈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지금은 일상의 회복의 여정을 시작함에 있어 같이 소통하며 소망과 희망을 품고 함께 가면 더 가볍지 않겠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 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해 서로의 닫힌 문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금번에 정성으로 준비한 희망콘서트가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여 닫혀진 코로나의 답답함이 해소되는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21
  • 청운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정 초청 위로
    청운교회(담임:강대석 목사)가 설립 32주년을 기념하여 5월 26~28일까지 2박3일 간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농어촌 목회자 부부 초청행사를 진행해 지친 많은 이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전해준다. 청운교회는 교회창립 25주년 당시 처음으로 시작한 목회자 부부 초청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코로나 팬데믹과 여러 가지로 어려운 농어촌 교회를 살리기 위해 목회사역에 헌신해온 목회자와 사모 15가정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은 국제도시 송도를 둘러보고 G타워 전망대를 견학했으며, 둘째 날은 경복궁과 최근 국민에게 돌려주며 개방한 청와대와 청계천, 롯데월드타워 관람과 유람선을 타고 서울 관광을 진행했다. 초청된 농어촌 목회자 부부는 고급호텔에서 편안하게 숙식하며,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으로 대접을 받았다. 청운교회는 강단에 서는 목회자들을 위해 양복을 맞춰 선물하고, 사모들을 위해 고급 여성 정장을 선물했다. 또 한 목회사역에 힘찬 응원을 보내며 위로금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청운교회는 “전 교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섬기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감동과 울림이 있는 귀한 행사가 될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교회측은 “이번에는 15가정을 초청했지만 2023년에는 더 많은 농어촌 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하고 섬기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2022-06-04
  • 서경노회, 목회자 사모 위로 행사 제주도서 진행
    서경노회는 제121회 춘계노회에서 결의된 목회자 사모 위로 관광을 제주도에서 2박3일 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경노회 목회자 부부 20여명이 참석했다.
    2022-05-23
  • 서경노회 예광교회서 제121회 춘계정기노회 개최
    서경노회는 4월19일 예광교회서 제121회 춘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홍식 목사(서기)의 인도로 박진경 목사(부서기)의 기도후 노회장 류광규목사가 ‘하나님게 소망을 두라’(시 42: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광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의지함으로 모든 어려움을 딛고 복된 승리하자”며 “믿음의 말을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1부 예배는 증경노회장 오세종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 김홍식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류광규 목사의 개회선언, 증경노회장 강대석목사의 개회기도, 회의록서기 장병길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감사위워장 이종권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고재일목사의 회계보고,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폐회선언후 증경노회장 김의철 목사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이성만.남봉현.권숙주.정재윤 강도사 목사고시 청원, ▲왕수권(벧엘교회), 이하영(주향교회), 최영철(말레이시아 선교사) 등 회원가입을 허락했으며 ▲목회자 사모 위로 관광을 실시키로 했다.
    2022-04-20
  • 전주시은교회, 원로목사 추대 와 담임목사 취임
    전주 시은교회는 호남노회 주관으로 3월 12일김세호 목사를 원로목사 추대 및 정선옥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와함께 박연숙 임현애 권사 임직예배도 드리고 제2의 교회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1부 권사임직예배는 김세호 목사가 집례했으며 현창주 장로의 기도후 권사 임직자 호명, 서약문답,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원로목사 추대는 호남노회 주관으로 김동국목사(황등중앙교회)의 집례로 이은주 목사(동문교회)의 기도, 부회의록서기 김영록목사(광채교회)의 성경봉독후 노회장 임춘택목사(성운교회)가 ‘사랑이 없으면’(고전 13:1~3)이라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김세호 목사 가족의 축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후 박승국 목사(하늘사랑교회)와 정덕화 목사(총회 총무)의 축사, 김세호 목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임춘택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백대현목사(익산 영복교회)의 기도, 박금주 권사의 축가, 정선옥 목사의 취임서약후 이세철 목사(포도원교회)가 목사에게, 공진봉 목사(익산 온누리교회)가 교회에게 권면을 전하고 김경백 목사의 축사, 정선옥 목사의 답사, 임춘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춘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으로 비밀을 말해도 동전과 울리는 꽹과리와 같아 혼란스러울 뿐”이라며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고 유익이 없다”고 주님의 가르쳐 주신 사랑을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세호 목사는 1987년 전주시은교회를 개척해 35년간 하루같이 오직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교우를 심방하고 교회를 치리하는 일에만 충성을 다해 일생을 바치며 목회자의 모본을 보였다. 이에 호남노회는 그 시무를 사면하게 되어 김세호 목사의 목회 일생 공로를 인정해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2022-03-14
  • [특별대담] 김의철 총회장, "신학교육 활성화로 교단 세우는데 최선"
    △대담자 정덕화목사 : 총회장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총대 목사님들께 인사해 주시지요 ▲총회장 김의철목사: 52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된 송도가나안교회를 섬기는 김의철목사입니다. 총회 산하 총대 목사님과 교역자와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총회장님의 목회철학을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총회장 김의철목사 : 저는 사실 어릴적부터 선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는 선교사를 꿈 꾼적도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선교를 최 우선하는 교회를 세워 선교하는 길을 걷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회철학이라면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께 올인하는 삶을 사는 것이 답이다는 것을 40세가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저는 그 이후 같은 맘으로 육신의 사욕을 뒤로하고 매일 예배드리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이렇게 힘든 시기인데도 새 성전 건축 공사가 한창인데 건축 동기와 그 규모를 말씀해 주세요 ▲총회장 김의철목사 :코로나 시대속에서 교회 건축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네요.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순종하고 갑니다.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요. 새 성전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규모는 연건평 4천평 정도 됩니다. 저는 새 성전 건축도 순수하게 지어가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 건축 이후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52대 총회장으로 당선되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시죠. ▲총회장 김의철목사 : 총회가 분리되는 아픔 속에서 부족한 제가 대신호서 총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들의 세계가 가장 정직하고 아름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지도하는 곳이 노회와 총회라면 총회는 교회보다 더 아름답고 영적 권위가 있어야 되겠지요. 하여 저는 교회를 섬기며 이끌어 왔듯이 똑같은 마음으로 총회를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총회장 임기 중 총회 비젼을 말씀해 주세요 ▲총회장 김의철목사 :한국교회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전통과 전례가 생겨났는데, 좋은 것도 있지만 비성경적이고 비도덕적인 문화가 너무나 많이 생겨났습니다. 많은 것들이 이대로 계속 간다면 우리 한국교회의 모든 소망은 사라질 것입니다. 하여 우리 총회는 새로운 집을 짓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총회를 맑고 아름다운 총회로 만들기를 원합니다. 그 어떤 기득권자들이 없는 오직 총회 발전과 하나님 영광만 생각하는 임원회 그리고 각 부서가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새 희망을 담을 수 있는 교단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총회장 임기 중 총회 중점 사업을 말씀해 주세요 ▲총회장 김의철목사 : 우리 총회가 대신 호서란 이름으로 세워 가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 교계의 다음 세대를 견인하는 총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여 저는 총회 이름, 조직 등 모든 틀을 표어에 걸 맞는 모습으로 나가기 위해 하나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첫째, 신학교육의 활성화로 하나된 교단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교단은 호서연합신학대학원과 인준 관계를 맺은 바 있습니다. 여기서 양질의 목회자를 배출시키는 일을 할 것이며, 다음 세대를 세워 갈 수 있는 하나의 교단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두 번째, 목회자 은급제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총회가 파회되면 곧바로 총회 산하 은급복지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일을 추진하여 저희 교단 산하에 있는 목회자들이 은퇴 이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꼭 실행하겠습니다. 셋째,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우선 갈라진 대신인들 간의 연합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거기에만 매달리지 아니하고 꿈을 같이 하는 타 교단과의 통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는 세계선교에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있을 것입니다. 총회 세계선교회의 조직체계를 바로 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세워 효과적인 선교를 하겠습니다. 특히 힘이 주어지는 대로 총회 산하 농, 어촌교회와 어려운 교회와 함께하며 그 짐을 나눠지는 총회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교단 소속 목회자와 성도님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 ▲총회장 김의철목사 :제가 목회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것입니다. 지금 나라와 교회가 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도리어 이것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주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걸어가면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시작될 것입니다. 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하나가 있다면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삶”입니다. 이것만 보장되면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어렵고 힘드시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며 가십시다. 총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자 : 바쁘신데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03-12
  • 김의철 총회장, 인천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제27대 회장 취임
    김의철 총회장이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제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22일 송도가나안교회(담임 김의철 목사)에서 제26대 회장( 김철기 목사/새성침례교회)와 제27대 회장(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 이.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취임식에 앞서 1부 감사예배는 부회장 황선희 목사(생수감리교회)의 사회로 증경회장 윤양표 목사(경성교회)의 기도, 회계 이종영 목사(포도나무비전교회)의 성경봉독, 송도가나안교회 청년들의 특송,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 이어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가진 취임식은 총무 김종욱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의 이임사후 신임회장 김의철 목사가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서기 김종선 목사(선한교회)의 신임회장 소개후 직전회장 김철기 목사가 신임회장 김의철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송도가나안교회 교우들의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의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자유로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교회는 더욱더 모여 기도하고 연합해야 한다”며 “특별히 올해는 인기총 주최로 인천의 10개 군구연합회가 참여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준비되고 있는데, 연수구기독교연합회가 모범적으로 협력하고 연수구연합회안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일에도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특별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자체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인만큼 교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연합하여 인천기독교의 발전과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취임식은 총무 김종욱 목사(이레교회)의 임원소개, CCM 가수 채한성 감독의 축가, 증경회장 김성하 목사(소망교회)의 격려사, 송도기독교연합회 회장 신바울 목사(주예수교회)와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축사, 총무 김종욱 목사의 광고 및 내빈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01-23
  • 총회, 제1회 목회자대회 2월21-22일 춘천 가나안교회서 개최키로
    총회(총회장 김의철 목사)는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산되는 가운데 잠정 연기됐던 제1회 총회목회자대회를 2월21-22일(월-화)에 춘천 가나안교회서 '위대한 창조적 시작'(삿7:7)이란 표어로 철저한 방역속에서 개최한다. 숙소는 더잭슨나인스호텔(http://jacksonhotel.co.kr) 클릭하시면 볼수있으며 철저하고 완벽한 방역속에서 알찬 내용으로 풍성하게 준비되었으니 총회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2-01-23
  • [총회장 신년메시지] 주님만 바라보고 갑시다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 사랑하는 대신호서총회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주님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섬기는 교회와 일터에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을 힘들게 보내며 많은 갈등과 좌절로 힘의 부침을 겪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에 편입됐음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나갑시다. 밝아온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셨듯이 새해에도 넉넉하게 그리하실 것입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스스로 자신을 돌이켜 하나님 앞에 정직한 믿음과 진실한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지나간 구태의 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 날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새해를 맞은 우리 모두에게 겸허한 성찰과 진지한 각성을 촉구하십니다.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사에 유례가 없는 부흥, 성장의 달콤함에 취해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인적, 물적, 양적인 복을 자신의 영달과 정욕에 사용함으로 하나됨을 대신하여 나뉘어 갈등하고, 권력과 야합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세상 사이에 높은 담이 가로막혀 복음적 소통마저 단절되고, 조소가 난무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상처받은 한국교회와 총회는 분열과 갈등의 낡은 옷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는 길로 새롭게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이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린 행위이고, 스스로 경건한 척하며 자기 마음을 속인 행함이 없는 거짓 믿음만 나타날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는 자신도, 교회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말뿐인 거짓 믿음으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자기 성찰이 없이 내로남불의 사고에 사로잡혀있는 그 위선의 가면을 벗고 주님 앞에 돌아와 정결함으로 경건을 회복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든든히 서서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총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 총회는 더욱더 교회 일치와 연합을 통한 교단의 하나됨을 위해 중단없이 매진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어떤 기득권도 내려놓고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어 합력하여 선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 위에 우뚝 서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을 옳게 분별하여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선도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화해와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뤄가는 총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여전히 힘들고 답답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만 바라보고 가십시다.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총회도 기도하고 함께 그 짐을 지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 1. 1 총회장 김의철 목사
    2022-01-01
  • [총회장 성탄메시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이하여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충만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제52회기 총회에서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총회‘ 라는 제목으로 총회의 설립목적을 되새기며 교단이 아름답게 변화하는 날이 오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그러나 올 해에도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 세계가 희망을 잃고 좌절의 늪에 빠져버린 깊은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길 원합니다.아쉽게도 현실의 상황은 그냥 기뻐할 수만은 없지만, 성탄의 복음으로 교회가 새로운 변화하고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워진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롭게 하는 선도적 역할을 감당함으로 사라져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때도 세상은 깊은 어둠과 혼란으로 백성들은 길 잃은 양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하여 방황하며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가난한 이들이 부해지고, 병든 자를 고치며, 억눌린 자를 해방되어 세상은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경험하고, 구원의 기쁨을 맛보는 감격을 누린 것처럼, 성탄절을 맞이하여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교회와 세상의 모든 이들이 인생의 참다운 변화와 구원을 경험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낮고 천한 자들을 섬기셨으며, 고통당하며 슬픔에 있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아픔에 함께 동참하며 울며 기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도 고통 속에 있는 이웃의 아픔과 고통의 짐을 함께 나누며 그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정신으로 그들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교회의 공공성의 회복은 예수님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까지 찾아가 참된 구원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제자의 삶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의 그 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본 교단은 정직과, 사랑과 겸손, 그리고 섬김의 자세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본이 되십시다. 그렇게 교회가 변화하고, 그 변화로 우리의 이웃과 주변이 변화되는, 교회가 이 땅의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이요, 사람들에게 기쁨이 넘치는 복된 성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 24일 총회장 김의철목사 드림
    2021-12-24
  • 부산신학교.목회신학연구원 개원 및 취임감사예배 드려
    총회 산하 부산신학교.목회신학연구원이 개원하고 12월 18일 이사장(정영지 목사), 학장(지요한 목사), 신학연구원장(김재룡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1부 취임감사예배는 회의록서기 소경숙 목사의 인도로 영남노회 서기 공성희 목사의 대표기도, 사상노인대학교회 집사 일동의 특별찬양후 지요한 목사(경부노회 노회장)가 ‘코람데오’(행 24:16)란 제하로 설교했다. 2부 취임감사예식은 취임목사 소개, 취임패 전달, 취임사, 정영지 목사의 축하찬양, 사상실버대학교 관계자의 인사 및 광고, 김재룡 목사(영남노회장)의 축복의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021-12-20
  • 총회 로고가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호서/총회장 김의철목사) 로고가 새롭게 변경됐다. 로고가 필요한 총회 산하 교회나 총회원은 총회 홈페이지(daeshin.or.kr)에서 다운받거나 총회본부(032-552-1961)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10
  • 중앙노회 제59-2회 가을정기노회 다채움교회서 개최
    중앙노회(노회장 한요한목사)는 10월19일 다채움교회(담임목사 김하은)에서 제59-2회 가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이광복목사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임영섭목사의 기도, 부회계 변경자 목사의 성경봉독후 한요한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노회’(시 29:1-2)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박혜경 강도사의 특별찬양후 황무순 목사의 헌금찬양, 회계 김하은 목사의 봉헌기도후 특별기도 시간을 가져 김영일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변경자 목사가 ‘한국교회와 민복복음화를 위해’, 이기열목사가 ‘대신총회와 중앙노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한요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후 한요한 목사의 인도로 조광빈 목사의 기도, 김일균 목사의 분병, 황무순 목사의 분잔, 위남준 목사의 축도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점심식사후 3부 회무처리는 김해리 목사의 신입회원 인사후 임영섭목사의 선창으로 노회 윤리강령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부 보고후 안건토의에서 변경자 목사가 시찰 운영을 제안, 3개 시찰 구성과 운영을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한편, 차기 정기노회는 하남시 소재 새희망교회(담임목사 임영섭 목사)서 개최키로 하고 폐회했다.
    2021-11-12
  • 청운교회, 권우준 목사 초청 특별부흥성회 개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가 11월 7일(주일)부터 10일(수)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특별부흥성회를 연다. 시간은 7일 오후2시 시작해 월요일부터 수요일 새벽 5시, 저녁 7시30분이다. 강대석목사는 “새벽에 도우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시대마다 위기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도였다. 지금은 바로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청운교회는 11월1일부터 21일까지 여리고작전 21일 특별새벽예배를 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교회부서 신앙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운교회는 1990년 6월 16일 계양구의 복음화와 인천시를 비롯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됐다. 두 날개로 비상해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 라는 표어 아래 이 시대,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과 대안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위대한 꿈을 펼쳐 나아가는 교회다.
    2021-11-06
  • 경안노회 우리들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안노회는 12일 우리들교회에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완형목사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김건수 목사의 기도후 정동혜 목사가 ‘참 내 구세주’(히 11:13-16)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예배는 서기 장대성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박재원 목사의 봉헌기도, 증경총회장 정철옥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각부 및 시찰 보고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노회선교사 파송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21-10-30
  • 경인중앙노회 영광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인중앙노회(노회장 이주환)가 10월12일 영광교회(담임목사 황우기)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와 노회를 발전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이성용 목사의 인도로 이규천목사의 기도, 장원봉목사의 성경봉독후 이주환목사가 ‘목사의 자격’이란 제하로 설교했으며 이종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회순통과, 감사보고, 전회의록 낭독, 노회장,서기.회계.각부.시찰회 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이주환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CONIE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견디게 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총회복원을 준비하면서 대신 호서측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교단 교육부장으로 총회교육을 담당하게 되었고 서기 이성용목사가 정치부장으로 선임돼 교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경인중앙노회 노회원의 성원으로 중추적인 역할를 할 수 있는 노회가 됐다”며 “총회가 힘든 가운데서도 모두가 하나 되는 길로 나가기 위해 가나안교회 담임목사이신 김의철 목사를 총회장으로 정치부장이신 박선원 목사를 부총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총회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것을 위해 힘써주신 노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총회의 섬김의 모습을 보면서 경인중앙노회도 섬기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내년 대통령 선거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도자가 처음에는 부족하더라도 여호수아처럼 나갈 때 마지막에는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내년에는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이 나라 지도자로 뽑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환목사는 마지막으로 “노회장으로 1년을 돌아 보면 참으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힘차게 발전하는 경인중앙노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29
  • [포토] 사진으로 보는 총회 임원회
    총회 임원회가 26일 신석교회(박근상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2021-10-28
  • 제일노회, 김포 호산나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제일노회(노회장:조대현목사)는 10월26일(화) 오전11시 김포시에 소재한 김포 호산나교회(임승구목사)에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순서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성찬식을 갖고 3부 회무처리는 이병곤목사의 기도로 안건처리를 시작했다. 안건처리와 관련해 총회명 노회 수의건은 만장일치로 찬성했으며 노회 확장을 위해 힘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조대현목사 ▲부노회장:임승구목사 ▲서기:이병곤목사 ▲부서기:임요한목사 ▲회록서기:김요셉목사 ▲회계:조서영목사 ▲부회계:이승호목사 이날 가을정기노회 참석한 총대들은 사랑과 기도로 노회가 발전하고 성숙한 노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으며 신임노회장 조대현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1-10-28
  • 경부노회 포항 산돌교회에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부노회는 18일(월)~19일(화) 1박2일로 산돌교회에서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 예배는 서기 고승철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영지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지요한 목사가 ‘누구의 제자인가?‘(요1:35~37)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김정수 목사의 성찬식(성찬위원: 소경숙 목사, 박민정 목사) 후 이어 서기 고승철 목사(산돌교회)의 광고, 노회장 지요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서기 고승철 목사의 회원 점명, 노회장 지요한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절차보고 후 회의록대로 받기로 하고 회의록서기 소경숙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후 부노회장 정영지 목사의 회계보고, 상비부서 보고, 부산총회신학교 학사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전도사고시에 합격한 김순자 전도사가 농어촌선교사로 임명되었다. 또 윤명숙 목사(선교사)의 가입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상정된 안건은 부산총회신학교 조직 및 운영 건은 노회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교수진을 대신호서총회 출신들로 새롭게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총회 상회비에 대한 기본 납부 100만원을 봄, 가을 두 차례로 납부하기로 했다. 영남노회와의 통합 건은 내년 4월 봄 노회 때에 회의를 통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진 회의는 회의록을 채택한후 노회장 지요한 목사가 폐회를 선언하고 증경노회장 김정수 목사(포천능력교회)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2021-10-28
  • 서경노회, 청운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서경노회(노회장 정덕화 목사)는 12일 제120회 추계정기노회는 청운교회(강대석목사 시무)서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류광규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박성주 목사의 기도후 노회장 정덕화목사가 ‘해피엔딩’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예배는 김홍식 목사의 광고, 증경노회장 강대석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사무처리는 증경노회장 이종권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김홍식목사의 회원점명후 노회장 정덕화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회의록서기 장병길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회계 박진경목사의 회계보고후 임원선출 시간을 가졌으며 각부 보고 및 안건토의, 이성만.서민.권숙주.남봉현 강도사 인허식후 증경노회장 오세종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류광규 목사 ▲부노회장 박성주 목사 ▲서기 김홍식 목사 ▲부서기 박진경 목사 ▲회의록서기 장병길 목사 ▲부회의록서기 성기업 목사 ▲회계 고재일 목사 ▲부회계 한덕규 목사
    2021-10-28
  • "다음 세대를 세우는 대신총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 두기 2주의 삶을 살아온 지 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2주만 기다리면 끝이 날까? 하는 기대감으로 텅빈 예배당을 바라보며 설교하는 슬픔을 달랬습니다. 그런데 그 2주가 2년이 되고 보니 그 2주가 우리에게 “희망고문”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이 무너지고 셀 수 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그중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은 바로 교회일 것입니다. 교회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란 오명을 뒤집어쓴 채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죄가 되고, 모든 소모임이 금지 된지 오래인 지금 우리 교회들을 돌아보면 “초토화” 라는 말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대신 교단은 백석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사분오열된 상황에서 부족한 종이 대신호서 총회의 총회장을 맞대게 되었습니다. 전쟁중에도 아이는 태어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가듯이, 저는 또 다시 우리 대신교단이 하나되고, 더 나아가 한국교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단이 되는 것을 꿈꾸어 봅니다. 금년 저희 교단 총회 주제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총회”인데 여기에 맞게 금번 총회에서는 4가지 사업을 추진하며 교단의 초석을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학교육의 활성화로 하나된 교단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저희 교단은 호서신학대학원과 인준 관계를 맺은 바 있습니다. 여기서 배출되는 많은 신학생들을 교단에서 잘 훈련시켜 양질의 목회자를 배출시키는 일을 할 것이며, 아울러 교단내 있는 목회대학원을 통하여 목회자 재교육에 힘쓰므로 다음 세대를 세워 갈 수 있는 하나의 교단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두 번째 목회자 은급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총회가 해산되면 곧바로 총회 산하 은급복지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일을 추진하여 저희 교단 산하에 있는 목회자들이 은퇴 이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꼭 실행하겠습니다. 셋째 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저희 교단은 지금 사분오열되어 있습니다. 먼저 이 문제부터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과 꿈을 같이 하는 좋은 다른 교단과 연합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교단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방송과 언론을 잘 활용하여 우리 교단을 널리 알려 다음 세대들이 몰려오는 교단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는 세계선교에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현재 수 많은 선교사님들이 선교지를 떠나 귀국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있을 것입니다. 총회 세계선교회에서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선교전략을 세워 효과적인 선교를 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일선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토론하고 기도하면서 그 길을 찾아보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를 총회장으로 뽑아주심면 끝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총회를 섬기고 교단의 발전만을 위하여 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산하 교단의 모든 교회와 가정 위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김의철 목사
    2021-10-27
  • 경북노회 은혜의교회서 추계정기노회 개최
    경북노회는 5일 은혜의교회서 추계정기노회를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임채광 목사의 인도로 박대복목사의 기도후 정영진목사가 ‘목회자의 자세’(갈 2:20)란 제하로 설교했으며 성찬식(성찬위원:김정숙목사, 김복금목사)후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노회장 활동보고 및 총회경과보고, 서기 및 회계보고, 예산안 심의, 시찰보고, 각부 사업보고 및 상임위 보고, 기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1-10-09
  • 52회기 총회 임원수련회 춘천가나안교회 개최 총회사역 비전과 미션, 회기 업무 계획 수립
    52회기 총회 임원수련회가 4~5일 1박2일로 춘천 가나안교회서 개최됐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52회기 사역 비전(전략)과 미션(사역)에 대한 연구와 총회 연중업무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결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 안건으로 호서신학대학원과 연합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수급과 장학금, 채플인도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또 총회와 각 노회 연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각 노회를 순방키로 했으며 12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동안 춘천가나안교회에서 총회목회자대회 개최키로 했다. 임원회는 또 오는 11월7일 오후4시 송도가나안교회서 총회장 취임 축하예배로 진행키로 결의했다. 총회 업무분담과 관련해 임원회에서 결의된 안건을 대내외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원회 주도하에 사무총장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단 임원이 시행할 일과 사무총장이 시행할 일을 구분한다. 여기에 사무총장은 총회 통상적인 사무적 업무를 관장하며 각 노회에 관한 업무를 대외적으로 관장할 일이 발생할떄 임원(서기)과 사무총장이 함께 동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대외적인 문서 및 업무전달시 반드시 총회장 및 임원(서기) 명의로 발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사안마다 조정할 수 있다는 조건이다. 각 소회 소집과 관련해 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월 정기 1회 진행하되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키로 했다. 실행위원회는 연 2회로 하된 대면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52회기 임원회는 총회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먼저 국민일보 등에 지속적으로 지면광고를 게재키로 했으며 기독교방송 등에 줄 광고도 시행키로 했다. 내부적으로는 카카오톡 등을 통해 총회원과 소통하며 사안마다 홍보하는 방안도 세웠다. 목회자 후보생 양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목사후보생 노회가입과 교육에 철거를 기하며 강도사 고시에 교단의 정통성과 역사, 헌법 과목 등 예년과 동일하게 실시한 예정이며 특히 호서신학대학원 졸업생에게 규칙과 전략적 원칙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원회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한요한목사의 사회, 류광규목사의 기도후 부총회장 박선원목사가 설교했으며 오후에는 총회장 김의철목사의 주제 발표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 시간에 배수영목사의 사회, 지요한목사의 기도후 명예총회장 박근상 목사가 설교했으며 총회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둘째날에는 박원선목사의 사회, 정덕화목사의 기도, 김의철 목사의 설교로 기상예배를 갖고 임원들간 친목을 도모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차기 임원회는 10월26일 신석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근상)에서 개최키로 했다.
    2021-10-09
  • 총회준비위원회 2차 회의, 제52회기 정기총회 9월13일 호서대학교서 개최
    52회기 총회 2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6월 11일 송도가나안교회(부총회장 김의철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종우 목사(총회서기)의 인도로 박선원목사(정치부장)의 기도 준비위원장 김의철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박공서목사(총회부회계)의 기도후 회의를 통해 총회일정을 오는 9월 13일(월)~14일(화) 호서대학교 강당에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총회’란 주제로 개최키로 확정했다. 총대원 자격은 노회에서 제출한 총대원(목사,장로)으로 하며, 헌의안은 사무국에서 기간을 정해 노회에 공문 후 헌의부에서 일괄 정리후 총회에 안건으로 처리키로 했다. 또 회의를 통해 준비위원회 세부조직인 예배분과, 진행분과. 지시위원장을 조직했으며, 정책방향을 ‘교단의 통합, 일치, 화합’으로 정했으며 원활한 총회를 위해 7월 중순경 교단 총회 총대목사님을 모시고 "52' 대신총회 목사 장로 기도회"를 개최하여 총회의 비전을 발표하고 총대원의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52' 총회 목사 장로 기도회"는 총회장 강대석목사를 대회장으로 총회산하 노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하여 총대원을 섬길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등 만반의 준비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장의 폐회선언 후 정철옥목사(총회이단대책위원장)의 기도로 마쳤다.
    2021-06-16
  • [인터뷰] 부총회장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
    - 언제 : 2021. 6. 12 - 어디서 :송도가나안교회 목양실 - 진행 : 정덕화목사 ▲대담자 정덕화목사 : 부총회장님의 목회철학을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저는 사실 어릴적부터 선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는 선교사를 꿈 꾼적도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선교를 최 우선하는 교회를 세워 선교하는 길을 걷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회 철학이라면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하나님께 올인하는 삶을 사는 것이 답이다는 것을 40세가 지나서야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 저는 육신의 사욕을 뒤로하고 매일 예배드리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해 가는데 송도가나안교회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2001년 제 나이 40이 지나 춘천가나안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28세부터 단독목회를 시작하여 40이 될 때까지 저는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교회를 세우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니 사명으로 했다기 보다 선교를 가장한 개인적 성공이 더 큰 관심사였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과 영성으로 목회를 한 것이 아니라 거저 교회 부흥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며 이룰 수 없는 허상임을 알게 된 저는 40세 이후 제 삶의 패러다임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성공을 위하여 달려가던 삶을 예수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몸부림 치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의지하기 보다 주님을 더 의지하는 훈련을 강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예전에 없었던 은혜가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평안하였고, 나름 부흥이 되어 지금의 춘천가나안교회가 세워져 예전에 맛보지 못했던 행복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어느날 춘천가나안교회 앞 마당을 걷는데 인천송도가 세계 경제의 관문이라면 세계선교의 관문이 되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꿈이 쑥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그냥 마음에 담고 예전처럼 매일 예배하며 지내던 중 2009년 우여곡절 속에 송도가나안교회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춘천에서 3천만원을 들고와 상가에서 교회를 시작하면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돈도 사람도 아닌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춘천에서 하던대로 매일 두 번 예배드리는 것을 계속했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해외선교에 최적화된 교회가 되었는데요. 필리핀에 큰 선교 센타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선교는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 되어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 선교 역사를 보면 나라가 부강해 지면 선교가 중단되는 역설적 현상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자란 이아들이 가난한 나라에 들어가 선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다음으로 세계 선교를 이끌어 갈 민족은 필리핀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들은 장점이 많습니다. 하여 저는 거기 세운 학교와 교회로부터 양육 되어지는 아이들이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지도자로 세우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에 과감하게 헌신하게 된 것입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필리핀 세부에 선교 사역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해외 선교를 위하여 세부에 고아원 부지를 매입하다. 상가에서 2년 이상 매일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고 몸부림을 쳤지만 송도는 법으로 종교부지 외에는 교회를 세울 수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돈도 없었지만 후발 주자로 들어온 저로서는 가능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목회 외에 어떤 일을 해 드려야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까? 하는 질문을 던졌는데 그때 코피노 고아들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가 고백했습니다. 제가 그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빈손들고 세부로 건너가서 고아원부지를 보고 왔지만 계약금 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약을 주셨고, 그것을 가지고 다시 들어가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원세를 내고 있는 저로서는 잔금을 만들 길이 없었습니다. 결국 빚을 내어 잔금을 만들어 다 지불 한 수 하나님은 기적 같이 지금의 교회 건물을 매입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개척을 하면서 선교의 모델이 되는 선교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아원 부지에 건축을 하고 그 바로 옆에 있는 학교 부지를 매입하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의 학교를 건립하고, 2천명이 들어가는 다용도 체육관을 건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세부 지역에 12개의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드는데 꼬박 5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단 한번도 계약금이라도 가지고 시작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건축해 왔습니다. 때로는 두려웠고, 때로는 염려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망할 각오를 하고 올인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것은 선교지도 세워지고 교회는 더 부흥되었습니다. 때로는 망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려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선교지도 세워지고 교회도 세워졌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교회 공사가 한창이던데요. 이 힘든 시기에 송도가나안교회 새성전을 건축하게 된 동기와 그 규모를 말씀해 주십시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사실 저는 지금의 교회 건물과 성도로 만족하고 선교하는 일에 올인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에게 다음 세대를 일으키고 세계선교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성전의 대한 비젼을 주셨습니다. 3개월을 고민하다가 성도들에게 공표를 하고 무작정 성전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계약금도 없었지만 그냥 땅을 알아보았습니다. 약간의 부작용도 있었지만 저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보이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전진했습니다. 그 결과 갑자기 현재의 장소가 종교부지로 나왔고, 그것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소는 상가에 있을 때 꿈을 꾼 장소였는데 너무 좋아 말이 안되는 곳이어서 그냥 꿈만 꾸고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땅을 계약하지 마자 설계를 시작하여 지금 건축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건축규모는 연건평 4천평가량 됩니다. 큰 돈이 들어가는 공사이지만 하나님이 하시니 일이 잘 풀려 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짜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가장 좋은 장소에 가장 아름답운 교회를 지으려고 합니다. 현재 지하 3층 터파기가 끝나고 밑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한 상태인데 내년 7월이 완공예정입니다. 본당은 3천석으로 꾸미지만 자랑스러운 것은 지하 1층에 매일 천명이 모여 예배드리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전이 완공되면 매일 천명이 모여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의 꿈은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매일 예배드리는 교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송도가나안교회 하면 50일의 기적으로 유명한데요. 부흥의 노하우인 50일의 기적을 좀 소개해 주십시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제가 현재의 건물을 매입하여 성도가 300명 정도 되었을 때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성도수는 늘어나 수지는 되는데 거이다 Sunday christian들이었습니다. 내가 사람 모으려고 교회를 개척한 것이 아닌데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변화 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오순절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50일 되는날 성령이 임하여 교회가 시작되었다면 우리도 50일동안 예배하고 기도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과연 밤마다 50일동안 몇사람이나 나올까 하는 고민도 많았지만 그때 주님이 예배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너라도 내 앞에 무릅을 꿇는 것이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2014년 12월 1일부터 1기 50일의 기적을 시작하여 지금 15기를 마친 상태입니다. 50일의 기적은 매일 밤 8-10시까지 찬송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놀라운 것은 성도들 모이는 수도 놀랍지만 성도들의 고백에 의하면 50일의 기적은 천지 개벽이다고 합니다. 10년 20년 교회를 다니는 것 보다 50일 기적 한번이 훨신 더 낫다고들 합니다. 저희 교회는 50일의 기적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은 아무 봉사도 할 수 없습니다. 50일의 기적을 통하여 성령 받고 주님을 만난 사람들이 교회의 중심에서 일 하다보니 잡음도 없고 오직 순종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부총회장으로서 총회발전을 위한 비전을 말씀해 주십시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총회장이 계시니 강총회장님 보필만 잘하면 되겠죠. 하지만 작은 꿈이 있다면 무너진 우리 교단을 다음 세대가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교단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순수하고 아름다운 교단으로 세워 가는데 작은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 교단이 무너진 여러 이유 중 하나가 희생은 뒤로 한채 자기 이익에만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정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아니하고 오직 교단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순수하게 그리고 정의롭게 나아가다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교단은 큰 집이되고, 한국 교계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는 교단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4개로 쪼개진 우리 교단을 하나로 묶고 나아가 한국 교회를 하나로 묶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마지막으로 독자와 총회산하 회원 목사님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어렵고 힘든 시간이 계속되어집니다. 안타까움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어려움의 사슬을 거두고 일상의 소박한 삶의 자리로 돌아가 모든 사역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무릎 조아린 긴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주님 주시는 행복의 자리에 늘 거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대담자 정덕화목사 : 바쁘신데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총회장 김의철목사 : 감사합니다.
    2021-06-16
  • 청운교회 설립 31주년 기념 중직자 169명 세우고 제2부흥 다짐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가 교회설립 31주년을 맞아 13일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시대 새 부흥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명예장로 3명, 시무장로 6명을 비롯해 명예안수집사 1명, 안수집사 49명, 시무권사 100명, 명예권사 10명을 중직자로 세웠다. 강대석 목사는 “임직예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과 축하해 주시위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셨던 청운교회가 인천에 세워진지 31주년 맞이했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강대석 목사의 인도로 류광규 목사(예광교회)의 기도 이종권 목사(선민중앙교회)의 성경봉독후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가 ‘은혜로 주신 직분’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 장립, 명예안수집사 추대 및 안수집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 시무안수집사 및 시무권사 취임식을 거행됐다. 3부 축하 시간에는 정철옥 목사(안산아름다운교회)가 장로 임직자에게, 박성주 목사(상암평강교회)가 집사 및 권사 임직자에게, 서정홍 목사(이기는교회)가 성도에게 각각 권면을 전했으며 김의철 목사(송도가나안교회), 오세종 목사(아멘교회), 김동주 목사(호서대연합신학대학원장)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소의 권사의 축가, 김종화 장로의 답사후 정덕화 목사(하늘꿈교회)의 마침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대표로 김종화 장로는 답사를 통해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직분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먼전 영광을 돌린다”며 “새삼 직분의 소중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 직분이 기필코 짐이 아니라 축복이 되도록 헌신과 인내, 순종으로 겸손히 주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교회(www.cwch.org)는 1990년 6월 16일 계양구 복음화와 함께 인천시와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는 비전을 품고 설립, 하나님께서 디자인하고 세우기 원하는 건강한 교회다.
    2021-06-15
  • 청운교회 설립 31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청운교회는 6월13일 주일 오후3시 대예배실에서 교회설립 31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임직식에는 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등 대거 임직자를 세운다. 강대석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셨던 청운교회가 인천에 세워진지 31주년 맞이했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바란다"고 전했다.
    2021-06-10
  • 제52회 정기총회를 위한 1차 준비위원회 개최
    대신총회 52회기 준비위원회는 위원장 김의철 목사(부총회장, 송도가나안교회, 사진)의 주재로 지난 5월 28일(금) 오전 10:30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를 마친 후 김종우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조직 구성과 업무 분담을 확인하는 등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적인 사항들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총회를 준비하는 고충 속에서의 일정과 장소를 논의했다. 총회 일자는 9월 13(1일) 호서대학교에서, 총회 주제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총회”로 잠정 결정 하였지만, 방역 등 변수가 많은 시국을 감안해서 장소를 포함한 제반 사항을 철저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먼저, 준비위원회 조직은 준비위원장 아래 진행분과와 질서분과를 두기로 했으며, 진행분과는 예배, 회의사무팀과 미디어, 접대팀으로 나누어 논의하기로 했으며 세부조직은 차기회의에서 세우기로 했다. 한편, 총회를 앞두고 “총회발전을 위한 비전 설명회와 선포식을 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 강대석목사(총회장 청운교회) 위촉하고 세부 사항은 위원회에 일임하고 차기 회의는 6월 11일(금) 11시 총회본부에서 하기로 하다. 아울러, 신속한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을 위해 카톡방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총회 사무총장은 제52회 총회 전반에 관련된 업무들을 재확인하고 차기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2021-06-02
  • 19세 국가대표 염유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25일 경기 수원 소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1차 대회 문을 열었다. 첫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어린 선수가 있었는데 올해 처음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단국대 10번 새내기 염유성 선수다. 이날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선배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새내기 답지않게 톱니바퀴에 기름칠 한 것처럼 움직이며 화려한 개인기와 슛으로 6리바운드와 3점슛 3개 등 30점을 견인했다. 염유성 선수는 본 교단 대전노회 이삭교회 염범재목사의 아들이다. 키는 아버지를 닮지 않은 187㎝로 포지션은 슈팅가드다. 16세 국가대표를 지낸 영재선수다. 지금은 U19세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어 있는데 최종엔트리에 들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앞으로 태극기를 달고 나가 국위를 선양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
    2021-04-26
  • 서경노회, 청운교회서 119회기 춘계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경노회(노회장 정덕화목사)는 13일 119회기 춘계 정기노회가 총회장 강대석 목사가 시무하는 청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류광규목사(예광교회)의 사회로 부서기 박성주목사(평강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정덕화목사(하늘꿈교회)는 신 30:20절 말씀으로 ‘잘 사는 법’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서기 김홍식목사(아름다운교회)의 광고와 증경노회장 강대석목사의 축도 순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증경노회장 김의철목사(송도가나안교회)의 개회 기도후 회원 점명, 노회장 정덕화목사가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절차보고 후 회의록대로 받기로 하고 회의록서기 장병길 목사(새성도교회)의 전 회의록 낭독후 부회계 고재일목사(김포청운교회) 회계보고, 상비부서 보고, 헌의부 보고가 이어졌다. 상정된 안건은 총회헌법 변경 건은 노회 수의는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새롭게 하나되기 위해 출발하는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기로 결의했으며 청운교회에서 청원한 기관목사 파송 건도 허락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여려움에 처한 교회를 선정해 함께 이겨나가자고 금일봉을 전하며 위로하고, 선교사도 특별선교비를 결정해 전달했다. 이어 회의록을 채택하고 노회장 정덕화 목사가 폐회를 선언하고 증경노회장 이종권목사(선민중앙교회)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2021-04-14
  • 선민교회, 조석행 공로목사 추대 및 김정진 담임목사 취임식
    지난 01월 31일 서울 신림동 선민교회에서는 감사와 축복, 눈물이 가득했다. 조석행 목사 공로목사 추대와 김정진 담임목사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의 자리였다. 조 목사는 안양대학교와 대학원을 마치고 군목으로 입대하여 군목 33년 7개월을 마치고 대령으로 전역하였다. 조목사는 군에서 수많은 훈장과 표창을 받았는데 대통령 표창, 보국훈장 삼일장, 근무 유공 훈장(미국)과 자랑스런 대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군 재직시절 자란스러운 한국 군종 목사단장으로 군목을 대표했다. 2007년 제대 후 선민교회에 취임하여 12년 8개월을 사역했다. 남서울노회 노회장, 총회 군목부장과 정치부장으로 헌신하였으며 은퇴를 맞이하여 공로목사로 추대를 받았다. 조목사는 13여년을 선민교회와 더불어 살았다. 수많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가운데, 조 목사는 스스로를 다잡는 몇 가지 원칙을 세웠는데, 먼저 비움의 목회다. 비움의 목회는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다. 교회의 모든 어려움은 욕심에서 나온다는 생각에서 “교회만 잘되면 나는 가려져도 된다. 목사나 장로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 또, 성실한 목회인데, 조 목사의 퇴근 시간은 보통 밤 11시였다. 새벽기도부터 시작해, 철저하게 출근 시간을 지키고, 밤에도 가장 늦게까지 교회를 지켰다. 마지막으로 조 목사는 준비하는 목회를 했다. 조목사는 후임 김목사에 대해 “김정진 목사가 언어 표현에 은사가 있어요. 메시지가 좋죠. 판단력도 바르고, 성품도 좋아요. 사모 역시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겸손하고 친화적이에요.” 그래서 공동의회에서 후임 담임목사로 최종 결정됐다. 말한다. 김정진 목사는 안양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세아신대원에서 구약학을 전공하고 석사과정을 마쳤다. 가족은 박문영 사모와 세 자녀가 있다. 조 목사는 앞으로 선교와 작은 교회를 섬기는 일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히고, 더불어 이 목사는 성도들에게도 “내가 원로목사지만 앞으로는 나를 대하듯 담임목사를 대하고, 나를 사랑하듯 담임목사를 사랑해 달라”며 아름다운 목회 이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여러 차례 당부했다. 은퇴하신 엘리트 목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021-03-21
  • 대신총회와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 역사적인 상호인준협약식
    2021년 2월 27일 11시에 대한에수교장로회 대신총회와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과 역사적인 인준을 맺는 상호인준협약식이 있었다. 어색함이 아닌 화기애애한 가운데서 인준식이 시작되었다. 조태연 연합신학대학원 신학과 주임교수의 사회로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찬송으로 인준감사예배가 시작되었다. 총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이신 부총회장 김의철목사의 기도와 베드로전서 2장 5절 말씀을 통해 산돌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뜻을 세워가자고 총회장이신 강대석목사님의 ”신학이 없으면 교단은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신학의 중심이 학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총회는 일 년 전부터 고민하고 많은 준비와 만남을 통해 일궈놓은 결과물입니다. 상업적이고 인위적인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교단과 학교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총회장 강대석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고 2부로 상호 인준서에 서명을 하고 사진촬영 후 일정을 종료하였다. 하루 아침에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사업적인 인준이 아닌 1년 이상의 교제와 서로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향후 일어날 모든 일 들을 점검하고 맺는 인준이라 더 따스한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호서대학과 인준을 통해 신대원에서 대신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학과목들을 교육을 통해 후배 목회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합의를 하였다. 이로써 우리 총회는 대신 신학으로 후배를 양성하고 학교는 품격있는 교단에 목회자를 보내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향후, 4-5년 후에는 알차고 멋지게 발전하여 대한민국에 교단을 이끄는 대단한 총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
    2021-03-21
  • 총회 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대석 목사)는 3월2일 청운교회에서 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의철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종우 목사의 기도, 부서기 이성재 목사의 성경봉독후 총회장 강대석 목사가 ‘믿음이 없이는’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교회의 사역의 회복과 역할을 위해’, ‘총회와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어진 예배는 교단총무 정덕화 목사의 광고후 명예총회장 박근상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됐다. 2부 실행위원회 회의는 이단대책위원장 정철옥 목사의 개회기도, 상정된 안건 토의후 규칙부장 이윤호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3부 신년하례회는 강대석 총회장과 전국 노회장 일동이 케익 절단으로 시작됐으며 총무 정덕화 목사가 임원과 상비부서 및 노회장 소개후 증경총회장 박기수 목사, 원로목사 안홍기 목사, 공로목사 장현종 목사, 공로목사 조석행 목사 수능로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정치부장 박선원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21-03-21
  • C.M.C 선교문화재단과의 M.O.U 체결
    추위를 녹여주는 훈흔한 소식이다. 2020년 12월 7일 11시 재단법인 평화(C.M.C)문화선교재단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헙무 제휴협약식이 있었다. 미래를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는 추진위원장인 오세종목사와 김종엽목사, 총회장 강대석목사와 김종덕이사장과 사무총장 정덕화목사가 참석하였다. 앞으로의 발전되고 미래 세대에게 꿈을 주는 발전되어가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고 잘될 것 같다는 다짐과 웃음으로 귀한 협약식을 축복했다.
    2021-03-20
  • 서경노회 118회기 제1차 임시노회 개최
    서경노회는 2월24일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118회기 제1차 임시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류광규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진경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장병길 목사의 성경봉독후 노회장 정덕화 목사가 ‘남 달라서’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진 예배는 서기 김홍식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김의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회의는 노회장 정덕화목사의 사회로 직전노회장 이종권 목사의 기도후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한덕규 목사 가입 청원 건, 송도가나안교회 담임목사 청빙 건, 김포청운교회 당회 조직 건, 청운교회 장로 증원 건, 하늘꿈교회 당회 조직 건, 유영춘 선교사 노회 가입 건, 노회 규칙 수정 건 등이다. 3부 신년하례는 노회장 정덕화 목사의 인사말, 증경노회장 강대석 목사와 증경노회장 오세종 목사의 덕담, 한상용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 됐다. 정덕화 목사는 “코로나19라는 상황속에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경노회 118회기 제1차 임시노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장소를 허락해 주고 섬겨준 송도가나안교회 당회와 성도, 김의철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1-03-20
  • [창간 축사] 총회장 강대석 목사
    “펜은 칼보다 강하다” 영국의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턴은 사고· 언론, 저술, 정보의 전달은 사람들에게 그만큼 더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환유한 말이다. 더구나 전달 수단이 발달한 작금의 현실속에서는 펜은 신처럼 군림할 때가 있다. 따라서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수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의 생명인 정론 직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신문의 사명은 사실을 정확히 알리고, 현재의 시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지만, 편견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의도된 시각으로 진실을 외면한다면, 그 신문은 이미 생명을 다한 것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기독연합신보는 창간을 맞이하여 정론 직필을 선언하고, 더 나아가 민족복음화의 역량을 감당하고, 개혁적이고, 시대 앞에 예언적이어야 합니다. 이런 신문의 사명을 감당하며 나가기 위해서는 갖가지 불의와 대적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신문으로서 소명의식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버텨고 서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전 세계는 COVID-19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버린 답답함속에 서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맞이하여 안타까울 뿐, 어떤 뾰족한 탈출구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시대에 기독연합신보는 나타난 이런 환경 앞에, 차분하게 대처하면서 목회자와 대한민국 성도 앞에 대안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날 한국 교계 앞에 “이만팔천 동리에 우물을 파라”는 개척과 애국 기도의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기독연합신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 높은 비전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3-20
  • 강대석 총회장 신년대담 ‘2만8천 동네에 가서 우물을 파라’
    - 장소: 총회장실 - 진행: 편집장 ▲편집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총회 산하 전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인사를 드리셨지만, 지면을 통해 한 번 더 새해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교단의 많은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목회현장이 위기에 직면해 있고, 많은 교회가 존폐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총회는 미래전략위원회를 조직하여 위기를 넘어서 한국교회의 사역의 회복을 이루고, 그 시작으로 지역별 세미나를 통해 총회의 중점사업을 설명하여 총회안에 회복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편집장: 새해가 시작되면서 총회장께서 준비하신 중점사업 중의 참신한 것이 있는데요. “정오의 기도회” 목적과 진행 상황을 소개해주시고 이를 통해 얻게 될 기대는 무엇인지를 설명해주십시오.
    2021-03-20
  • [창간 축사] 김동주 원장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무엇보다 그 명칭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기독연합신보’ 얼마나 좋습니까? 1915년 한국의 장로교회와 감리교회가 합력하여 펴내었던 한국교회사 최초 초교파 연합신문이 바로 『긔독신보』(The Christian Messenger; 기독신보)였습니다. 이 신문은 1937년에 일제의 혹독한 억압 속에 마감되어야 할 때까지 가장 수명이 길었던 교회신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백년이 지나 이 놀라운 신문의 영광스런 재현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독연합신보 창간을 축하합니다. 기독연합신보의 그 명칭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아멘!”해야 하는 여호와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보라 형제가 동거하여 연합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 “연합”(Union)의 이름은 한국 최초의 교회 이름(유니온 교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고 미덕이고 목표입니다. 1915년의 첫 초교파 교회 신문 ‘기독신보’처럼 기독연합신보는 분열된 한국교회를 다시 소통시키는 사역을 풍성히 해낼 것입니다. 성경에서 최초로 “연합” 단어가 등장한 것은 창29:34에 레아가 아들 ‘레위’를 낳고 그 이름을 지은 곳입니다. 그 뜻이 ‘연합’입니다. 신문의 명칭이 성취되어 우리들이 먼저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총화의 회로 연합하고,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초교파 교회 등이 함께 연합하는 열매를 기대합니다. 기독연합신보의 풍성한 사역을 기대합니다. 필진들과 섬기는 분들을 축복하며 그 능력에 큰 기대가 됩니다. 시대에 맞게 세우신 인물들이시기에 그 사명을 진실로 잘 감당하실 것입니다. 1915년의 기독신보의 집필진은 당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이던 김필수 목사와 감리교회의 저명 인사 박동완 목사였습니다. 편집장 박동완(朴東完)은 33인 민족대표 중 한 사람으로 체포되어 2년 징역을 받았던 분입니다. 한 세기 전에 세계 교회의 산고의 태아로 출생한 한국교회는 이제 한 세기가 지나 세계 교회를 잉태하는 여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총회장님과 총무님, 편집장님, 기자님들, 실무진들 모두 이 시대의 새로운 지도력을 영광스럽게 발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요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복음을 체험하는 진리가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충만이 그리스도에게 있고 그리스도의 충만이 신자에게 있어 이 충만의 충만을 매일 경험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나 전하는 자 없이 어찌 듣겠습니까? 기독연합신보가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의 많은 소식을 들려주며 영원한 생명을 교통해주길 진실로 소망합니다. 세상의 말이 아니라 신국의 말을 담는 신론지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연합적 사랑의 형제 기관으로서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은 각 교회들과 기독연합신보의 발전을 적극 응원하고 합력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귀한 도구들을 놀랍고 영광스럽게 사용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2021-03-16
  • 2021년도 총회 강도사고시 응시요강
    2021년도 총회 강도사고시 응시요강 1. 응시자격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 - 호서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 - 본 교단의 총회 직영신학교 졸업자 - 본 교단이 인정하는 타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졸업자 2. 제출서류 ① 청원서(사진부착) 및 추천서 (소정양식) <2부> ② 별도사진(여권용) <1매> (* 청원서부착분 제외) ③ 이력서(소정양식) <2부> ④ 졸업증명서 <2부> ⑤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2부> ⑥ 주민등록등본 <2부> ⑦ 가족관계증명서 <2부> ⑧ 본 교단 소속노회에서 목사후보생으로 교육확인서 ⑨ 소속교회 당회장과 노회장의 추천서 ⑩ 자질조사서 (노회, 당회에서 총회로 등기우편 직접 발송) : 당회 자질조사서는 배부원서에 포함, 노회 자질조사서는 총회에서 노회로 별도 발송(원서포함X) ※ 모든 증명서류는 원본으로 3개월 이내 분 ※ 3. 원서대 및 고시료 - 원서대 / 50,000원, - 고시료 / 150,000원, (재시는 과목당 30,000원) - 예비교육비/ 100,000원 ※ 접수 시, “고시료+예비교육비” 납입(카드불가) ※ 4. 고시방법 및 과제 - 고시과목 / 필기 - 조직신학, 역사신학, 헌법, 성경 (21년 고시에는 주경, 논문은 없습니다) 실기 - 설교 (실기는 고시당일에 고시부원 입회하에 진행 함.) 면접 - 성경읽기와 이해에 대한 집중 면접 함. - 과목별 지침 / 조직신학, 역사신학, 헌법, 성경 - 설 교 / *두 본문의 말씀으로 설교문 두편 작성 할 것(A4 3매 : A4 11P-160) *작성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낼 것. (설교 실기는 위 두편 중 한편만 고시당일에 실시함) *보낼 곳 dspc61@naver.com으로 보낼 것(문의: 정덕화 목사 010-9484-9191) ※ 설교 원고는 e메일로 2021년 4월 16일(월) 오전 9시까지 시간 엄수하여 담당자에게 보낼 것. ※ - 성 경 / 1. 예제집 참고할 것 <예비교육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21년 4월 26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 장 소 / 청운교회 5. 고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1년 5월 17일(월) 오전 9시 ~ 오후 5시 - 장소 / 호서대학교(장소변경 시 추후통보)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호서대길 12 전화) 041-560-8114 6. 원서교부 및 접수 - 원서교부기간 / 2021년 3월 9일(화) 오전 10시 - 3월 31일(수) 오후 5시 - 원서접수기간 / 2021년 4월 1일(목) 오전 10시 - 4월 16일(금) 오후 5시까지 접수 - 교부 및 접수처 / 총회사무국 강도사고시 담당자(전화 032-552-1961, 010-9484-9191)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28번길 10 총회사무국 2층 - 방문접수 요망 (우편접수 시, 미비사항 있으면 서류 반송합니다. 꼼꼼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7. 합격자 발표/ 5월24일(월) 총회규칙에 한함 8. 문의처 - 고시부 부장 / 오세종 목사(010-5395-1401) 고시부서기 / 염범재 목사(010-7310-0688) - 총 무 / 정덕화 목사(010-9484-9191) 9. 편목(강도사) 고시실시 - 응시자격 / 현재 본 교단소속 목사 (서류 및 면접) - 제출서류 / 청원서(사진부착) 및 소속노회 노회장 추천서 <2부> (소정양식) 편목이수 증명서 <1부>, 별도 사진 <1매>(청원서부착분 제외) - 원서대 및 고시료 / 원서대 20,000원, 고시료 150,000원 - 예비교육비 / 100,000원 - 학과 고시 및 면접 - 고시일시 및 장소 / 일반 강도사 고시와 같은 날, 같은 장소(별도 교실) - 편목고시 응시자는 예비교육에 반드시 참석바랍니다. 10. 참고사항 - 강도사고시 합격 후 소속노회에서 인허를 받고 목사 고시를 거쳐 목사안수 받음. - 군목(국방부장관 발행 군종장교 합격증 소지자), 해외 선교사(소속노회장과 대신세계선교회장의 추천을 받은 자), 특수기관목회(총회유관기관의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의 해당자에게 특별강도사고시를 실시함. - 재시자는 불합격한 과목에 대하여 응시할 것(합격과목 4년간 유효) - 강도사 고시 응시자는 예비교육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함. - 목사후보생 자질조사서는 소속교회와 노회에서 작성하여 총회사무국 접수처에 3월 11일(수)까지 도착되도록 등기로 우송할 것. - 각 노회에서는 응시원서의 목사후보생 소속기관과 후보생 교육을 확인 기록하고 노회직인과 노회장 의 실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의처로 문의할 것. 11. 미주노회, 대뉴욕노회, 미주남부노회 강도사 고시 - 별도 발표 2021년 3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 회 장 강 대 석 목사 고시부 부 장 오 세 종 목사 서 기 염 범 재 목사
    2021-03-16
  • 2021년도 총회 강도사고시 응시요강 공지
    2021년도 총회 강도사고시 응시요강 1. 응시자격 -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 - 호서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 - 본 교단의 총회 직영신학교 졸업자 - 본 교단이 인정하는 타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졸업자 2. 제출서류 ① 청원서(사진부착) 및 추천서 (소정양식) <2부> ② 별도사진(여권용) <1매> (* 청원서부착분 제외) ③ 이력서(소정양식) <2부> ④ 졸업증명서 <2부> ⑤ 최종학력 성적증명서 <2부> ⑥ 주민등록등본 <2부> ⑦ 가족관계증명서 <2부> ⑧ 본 교단 소속노회에서 목사후보생으로 교육확인서 ⑨ 소속교회 당회장과 노회장의 추천서 ⑩ 자질조사서 (노회, 당회에서 총회로 등기우편 직접 발송) : 당회 자질조사서는 배부원서에 포함, 노회 자질조사서는 총회에서 노회로 별도 발송(원서포함X) ※ 모든 증명서류는 원본으로 3개월 이내 분 ※ 3. 원서대 및 고시료 - 원서대 / 50,000원, - 고시료 / 150,000원, (재시는 과목당 30,000원) - 예비교육비/ 100,000원 ※ 접수 시, “고시료+예비교육비” 납입(카드불가) ※ 4. 고시방법 및 과제 - 고시과목 / 필기 - 조직신학, 역사신학, 헌법, 성경 (21년 고시에는 주경, 논문은 없습니다) 실기 - 설교 (실기는 고시당일에 고시부원 입회하에 진행 함.) 면접 - 성경읽기와 이해에 대한 집중 면접 함. - 과목별 지침 / 조직신학, 역사신학, 헌법, 성경 - 설 교 / *두 본문의 말씀으로 설교문 두편 작성 할 것(A4 3매 : A4 11P-160) *작성한 내용을 이메일로 보낼 것. (설교 실기는 위 두편 중 한편만 고시당일에 실시함) *보낼 곳 dspc61@naver.com으로 보낼 것(문의: 정덕화 목사 010-9484-9191) ※ 설교 원고는 e메일로 2021년 4월 16일(월) 오전 9시까지 시간 엄수하여 담당자에게 보낼 것. ※ - 성 경 / 1. 예제집 참고할 것 <예비교육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21년 4월 26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 장 소 / 청운교회 5. 고시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1년 5월 17일(월) 오전 9시 ~ 오후 5시 - 장소 / 호서대학교(장소변경 시 추후통보)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호서대길 12 전화) 041-560-8114 6. 원서교부 및 접수 - 원서교부기간 / 2021년 3월 9일(화) 오전 10시 - 3월 31일(수) 오후 5시 - 원서접수기간 / 2021년 4월 1일(목) 오전 10시 - 4월 16일(금) 오후 5시까지 접수 - 교부 및 접수처 / 총회사무국 강도사고시 담당자(전화 032-552-1961, 010-9484-9191)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28번길 10 총회사무국 2층 - 방문접수 요망 (우편접수 시, 미비사항 있으면 서류 반송합니다. 꼼꼼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7. 합격자 발표/ 5월24일(월) 총회규칙에 한함 8. 문의처 - 고시부 부장 / 오세종 목사(010-5395-1401) 고시부서기 / 염범재 목사(010-7310-0688) - 총 무 / 정덕화 목사(010-9484-9191) 9. 편목(강도사) 고시실시 - 응시자격 / 현재 본 교단소속 목사 (서류 및 면접) - 제출서류 / 청원서(사진부착) 및 소속노회 노회장 추천서 <2부> (소정양식) 편목이수 증명서 <1부>, 별도 사진 <1매>(청원서부착분 제외) - 원서대 및 고시료 / 원서대 20,000원, 고시료 150,000원 - 예비교육비 / 100,000원 - 학과 고시 및 면접 - 고시일시 및 장소 / 일반 강도사 고시와 같은 날, 같은 장소(별도 교실) - 편목고시 응시자는 예비교육에 반드시 참석바랍니다. 10. 참고사항 - 강도사고시 합격 후 소속노회에서 인허를 받고 목사 고시를 거쳐 목사안수 받음. - 군목(국방부장관 발행 군종장교 합격증 소지자), 해외 선교사(소속노회장과 대신세계선교회장의 추천을 받은 자), 특수기관목회(총회유관기관의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의 해당자에게 특별강도사고시를 실시함. - 재시자는 불합격한 과목에 대하여 응시할 것(합격과목 4년간 유효) - 강도사 고시 응시자는 예비교육에 반드시 참석하여야 함. - 목사후보생 자질조사서는 소속교회와 노회에서 작성하여 총회사무국 접수처에 3월 11일(수)까지 도착되도록 등기로 우송할 것. - 각 노회에서는 응시원서의 목사후보생 소속기관과 후보생 교육을 확인 기록하고 노회직인과 노회장 의 실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의처로 문의할 것. 11. 미주노회, 대뉴욕노회, 미주남부노회 강도사 고시 - 별도 발표 2021년 3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 회 장 강 대 석 목사 고시부 부 장 오 세 종 목사 서 기 염 범 재 목사
    2021-03-14
  • [창간 축사]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창간 축사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예장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신문사가 되기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사야 40:3] 이 시대에 하나님의 대변자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은 수많은 소리들과 글들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 공해의 시대에 살고 있다. 백인백색의 소리에 하나님을 대언하는 소리는 사라져 버린 것일까! 광야와 같은 황량한 곳에 왜! 이리도 선동되고 거짓된 소리와 진영논리만 가득한 시대가 되었을까? 인간들은 소리를 듣고 글들을 읽으면서 사고를 정리하고 판단한다.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글과 소리는 참으로 중요하다. 세상에 희망을 주는 소리! 시대를 향하여 벅찬 감동을 전하는 소리! 광야와 같은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소리가 듬뿍 담긴 신문사를 갈망하던 때에 기독연합신보가 창간된다고 하니 이제라도 희망의 귀를 열어 보려고 한다. 하나님의 대언자로 살아왔던 그 옛날 선지자들처럼 정치와 이념 논리를 떠나 오롯이 하나님의 소리만 전달되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글과 소리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진솔한 회개와 더불어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진리를 증거하며 한국교회를 세워가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대한다. 절망과 좌절의 문턱에서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 좀 더 읽고, 좀 더 보고 싶은 글들이 넘쳐 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독연합신보사가 그 사명을 감당하기를 응원한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에 기독연합신보의 역할이 있기를 바란다.
    2021-03-14
  • [포토] 총회 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회
    2021-03-12
  • “기독연합신보는”
    “기독연합신보는” 기독연합신보는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호서)총회에 소속된 전문 교단지로서, 총회를 섬기고 교회와 성도를 대변합니다. 그리고 총회의 핵심인 노회와 교회와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기독연합신보는 목회자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평신도 남녀노소에게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독연합신보는 특히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하는 화해자요, 중재자의 길을 지켜, 그리스도의 정의를 앞서 수호하는 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 정덕화목사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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