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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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예배]귀한열매를 보고 참읍시다
    찬송: 549장 기도: 가족중에서 성경: 야고보서 5:7-8절 제목: 귀한 열매 오늘의 말씀은 주의 강림을 준비하며 읽겠습니다. 바라보라! 그리고 참으라! 하는 말씀입니다. 바라봐야 할 것은 주님의 강림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아야 할 것은 주님이 강림하시기까지 과정에서 혹여 소망을 잃어버릴 수 있고 또 주님이 강림하실 때 재림의 잔치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안 되잖아요? 범죄와 타락이 세상에 넘치더라도 유혹에 빠지지 말고 참아라! 참는 것이 사실 힘들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참아내는 것에 대한 충분한 가치와 보상은 있습니다. 참아야 얻어지는 것이 있다는 말씀이죠. 우리가 뭘 하더라도 주의 강림을 바라보고 그날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 조금 세상의 욕심과 유혹이 와도 참으면 영원한 기쁨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참아야 할 그 가치와 인내를 해야 할 그 가치에 대한 보상은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보상 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경쟁할 것도 없고, 애통할 것도 없고, 욕심부릴 것도 없으며 유혹에 빠질 일도 없는 완전한 곳을 보상받습니다. 슬픔도, 질병도, 죽음도, 없는 영원한 낙원에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생을 얻는 것에 대한 가치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참는 자의 엄청난 축복이 준비되어 있고 그 축복을 받을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 축복 받을 날이 뭐예요? 주님이 강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날이 가까이 왔으니 경솔히 행동하지 말고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귀한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말씀이 농부를 비유로 했습니다. 농부가 오래 참고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은 귀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일하는 중에 힘든 고비가 많이 찾아옵니다. 힘든 고비가 찾아올 때 “에라! 나 일 안 해” “옆집 개똥이는 부모 잘 만나 일도 안 하고 그냥 놀고먹고 저렇게 신나게 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죽어라고 일만 해야 해” 그래서 개똥이처럼 그냥 놀아 버렸다. 밭에 씨를 뿌려 놓고 관리도 안 했다. 씨를 뿌려 놓고는 고생한다고 하는 것이 억울해서 “내가 고생하면서 사네! 아 억울하네!” 이래서 일을 놓아 버렸다면, 가을에 귀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기대할 수 없지요. 우리가 밭에서 귀한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내 수고와 노력이 거기에 개입이 되었기 때문에 열매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영원한 삶이 보장된 천국입니다. 그 천국에 들어가면 이후로는 고생하라고 해도 고생할 수가 없습니다. 애통하고 눈물 흘리라고 해도 눈물 흘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기쁘고 즐겁게 때문입니다. 일 열심히 하면 복 받는다는 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할 일거리도 없고, 특별히 소망하는 것도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 자체가 모든 복을 다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고, 그 들어갈 수 있도록 약속하셨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부르셨고, 성령으로 인처 주셨는데 좀 더 참지 못하고 막살다가 귀한 천국을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땅에서죄짓는 것이 더 편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지 않는 것이 더 즐겁고, 신앙생활 슬렁슬렁하는 것이 더 편한 것 같거든요. 우리 생각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봄에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일종에 유혹이고 죄지요? 그런 상황이 올 때, 그때 참아야 합니다. 우리 눈앞에서 금덩이가 반짝여도 금덩이 보지 마시고 주님 바라보세요. 마귀가 돌덩이로 떡이 되게 해 준다 해도 유혹에서 참으세요. 주일 한 번 지키지 못한다 해서 괜찮겠지 하는 유혹에서 참으세요. 주님을 바라보고 살면서 참아라! 참으라! 그리하면 주님이 강림하실 때 영원한 복을 받습니다. 명예와 부와 귀천이 귀한 열매는 아닙니다. 천국에서는 쓸데없는 것들입니다. 잠깐 보기에는 엄청 화려하고 갖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것들이죠. 근데 그런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때도 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금덩이 보고 산다고 내 것이 됩니까? 권력 보고 산다고 내 것이 됩니까? 아니지요? 길이 참고 바라보면 내 것이 되는 것이 있어요. 주님 강림 때 영원한 천국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내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나의 삶의 복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근데 주님 바라보는 걸 싫어하고 주님 바라봄을 포기하면 복 받을 입구까지 왔다가 그 한 발자국 앞에서 그냥 복을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가버립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이런 사람들을 어리석은 사람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귀한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이 귀한 열매를 바라보라고 그랬습니다. 그 귀한 열매를 바라보면서 길이 참으라고 했습니다. 잠깐만 참아라 가 아니고 길이 참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 주면 반드시 귀한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그 귀한 열매가 예수님이고, 영원한 천국입니다. 세상에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는 가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영원한 천국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달하고 내 생명하고 바꾸자! 그렇다고 “오! 달! 저 달이 내 것이네!” 그렇다고 달이 내 것이 됩니까? 달과 내 생명을 바꾸는 순간 나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지옥 갔어요. 그달이 지옥까지 따라와요? 지옥에서 달이 내 것이라 우길 수 있어요? 세상 이치가 똑같습니다. 그런 게 유혹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것을 말이 되게끔 꾸미는 것을 유혹이라 합니다. 내 생명보다 귀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예수님보다 귀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시기를 바라보고 참으면 때가 이르매 귀한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만 바라봄에 장애물이 없도록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하시고 길이 참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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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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